'영아 학대치사' 어린이집 교사 구속 생후 11개월 된 영아의 몸을 누르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59살 김 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라며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8.07.20 22:44
서울서 또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심 사건…경찰 수사 경찰은 이 어린이집 대표와 보육교사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다. 최근 어린이집에서 학대와 방치 등으로 아이가 숨지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가운데 또 다른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를 때리는 등 아동 학대 의심 사례가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8.07.20 22:41
클로징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금요일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SBS 2018.07.20 21:51
탄환 20개 한 번에 발사…"거북선, 사방으로 대포 쐈다" 조선의 과학기술을 집합해 놓은 거북선을 두고 그동안 다양한 복원이 이뤄졌는데요, 당시 무기들의 특성을 고려해 함포 19대가 달린 새로운 복원 모형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8.07.20 21:40
[속보] 현대차 노사,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 현대차 노사,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 연합 2018.07.20 21:34
"3주 전부터 심한 진동"…'마린온' 추락 사고 현장 공개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 현장이 사흘 만에 공개됐습니다. 사고가 난 헬기는 이미 지난달 말 한 3주 전쯤부터 심한 진동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7.20 21:22
에어컨 켰더니 '뜨거운 바람'…피해 절반이 '설치 과실' 폭염이 이어지면서 에어컨 수요가 가장 많은 요즘, 피해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설치'와 관련한 불만이 가장 많았는데요, 피해를 미리 막을 수 있는 방법 박찬근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SBS 2018.07.20 21:20
'쪽방촌 열기 식혀라' 소방차 출동…물 뿌리니 5도 '뚝'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를 넘으면서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이런 폭염에 선풍기조차 없는 쪽방촌 주민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잠시라도 열기를 식히기 위해 소방대가 출동했습니다. SBS 2018.07.20 21:19
BMW 25대 불탄 뒤에야…책임 회피하던 BMW "520d 리콜"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최근 8개월 사이 22건이나 발생했다고 보도해드렸는데요, 이틀 사이 3대가 추가돼서 25대가 불탔습니다. SBS 2018.07.20 21:12
[스브스뉴스 극한토론] 워마드 어떻게 볼 것인가 지난 7월 10일,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 성체 훼손 사진이 올라 왔습니다. 이후 방화예고부터 태아훼손 사진 게시까지, 워마드가 연일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7.20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