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음식점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후 5시 반쯤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음식점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음식점 안 집기 등을 태우고 소방서… SBS 2017.10.19 21:38
수사 정보 대가 뇌물수수 혐의…현직 경찰 간부 구속 불법 채권추심업체에 수사 정보를 알려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알선수재 혐의로 인천 남부경찰서 소속 54살 A 경감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19 21:38
2017년 10월 19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0월 19일. 1952년 10월 19일. 제1차 징병소집 실시. SBS 2017.10.19 21:24
[클로징] "약속의 가치까지 쉽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이제 스마트폰 하나면 어느 곳이나 예약할 수 있을 만큼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우리 시민 의식은 그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SBS 2017.10.19 21:24
"회사 만류로 신청 못 해"…산재 은폐 오늘부터 형사처벌 일하다 다치고도 회사 측의 만류로 제때 산업재해 신청을 못 했다고 한 자동차 정비사가 호소하면서 지방노동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부터는 회사 측이 산재를 은폐하면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SBS 2017.10.19 21:14
중징계하랬더니 감봉 1개월…수상한 징계, 이유 있었다 정부 기관의 한 간부가 성희롱과 복무규정 위반으로 내부 조사를 받았습니다. 기관장은 중징계를 내렸는데, 자체 징계위에서 결정된 건 감봉 1개월이 전부였습니다. SBS 2017.10.19 21:09
'관제시위 조종 의혹' 靑 행정관 구속…윗선 수사 전망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보수단체를 지원해 관제시위에 개입한 의혹과 관련해 전 청와대 행정관이 구속됐습니다. 조윤선 전 장관과 김기춘 전 비서실장, 박근혜 전 대통령까지 수사 대상이 될 전망입니다. SBS 2017.10.19 21:06
"심각한 부작용" 판매 중단에도…백수오, 버젓이 거래 여성 갱년기 증상에 효과가 있다는 약재 '백수오'입니다. 2년 전, 가짜 백수오 논란이 일자 식약처가 안전성 평가를 했고 최근 그 결과를 내놨습니다. SBS 2017.10.19 20:59
"전기료 부담시킨 것" 택배 기사에 통행료 걷는 아파트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 기사들에게 매달 1만 원씩을 걷고 있습니다. 방범 출입문도 드나들고 엘레베이터도 타니까 택배 기사들도 일종의 통행료를 내야 한다는 겁니다. SBS 2017.10.19 20:57
공연 중에 쓰러진 연주자…달려 나온 관객이 응급처치 서울의 한 공연장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피아니스트가 연주를 마친 뒤 갑자기 무대 위에서 쓰러졌는데 관객석에 있던 의사와 간호사가 달려나가 목숨을 살렸습니다. SBS 2017.10.19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