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어금니 아빠' 구속…살해 혐의 여전히 부인 여중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남성, 이른바 '어금니 아빠'가 구속됐습니다. 숨진 여중생의 몸에서는 타살 흔적이 발견됐는데, 이 남성은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입을 열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7.10.08 20:31
MB 국정원, DJ 서거 후 "노벨상 취소 청원" 모의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수상한 노벨평화상을 취소시키려 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역시 보수단체를 내세웠는데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7.10.08 20:24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 김정은이 노동당 전원회의에서 핵 무력 건설 완수를 다짐했습니다. 자력갱생을 강조하며 제재 국면 돌파 의지도 다졌습니다. 2. 이번 회의에서 대규모 세대교체도 단행됐습니다. SBS 2017.10.08 20:03
울산 신불산서 60대 등산객 중상…헬기로 병원 이송 오늘 낮 12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신불산 등산로에서 68살 이모씨가 머리, 팔 등을 다쳐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구조돼 2시간 30분 만에 울산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목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7.10.08 19:04
여중생 딸 친구 시신 유기 혐의 '어금니 아빠' 구속 여중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35살 이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장정태 판사는 검찰이 일단 시신 유기 혐의로 이모 씨에 대해 청구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7.10.08 17:42
오늘 인천공항 도착 승객 11만6천여 명…개항 이래 신기록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승객 숫자가 사흘 연속 역대 최다치를 찍을 전망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승객 예고제에 근거해 예상할 때 오늘 도착 승객 수는 11만6천56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개항 이래 도착 승객 수로는 최다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0.08 17:37
[취재파일] "저희를 실습용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았습니다"…병사들의 고백 군대에 다녀온 남성들이라면 의무실이나 군 병원 한 번쯤은 다녀왔을 겁니다. 감기에 걸렸는데 두통약을 줬다더라, 의무병이 주사를 잘못 놔 혈관이 부풀었다더라, 같은 괴담도 한 번쯤은 들어봤음직한 얘기들입니다. SBS 2017.10.08 17:28
오늘 인천공항 도착 승객 11만6천여 명…개항 이래 신기록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승객 숫자가 사흘 연속 역대 최다치를 찍을 전망입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오늘 "승객 예고제에 근거해 예상할 때 오늘 도착 승객 수는 11만6천56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개항 이래 도착 승객 수로는 최다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7.10.08 17:22
여중생 딸 친구 살해·시신 유기 혐의 '어금니 아빠' 구속 여중생 딸의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유기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35살 이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법 장정태 판사는 이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경찰이 시체 유기 혐의로 신청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7.10.08 17:17
추석 전날 남편과 다툰 뒤 모텔 머물던 30대 여성 추락사 추석 전날 남편과 다툰 뒤 모텔에서 머물던 30대 여성이 추락사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4시 52분께 경남 창원 시내 한 모텔 4층에 머물던 A씨가 추락해 숨졌다. 연합 2017.10.08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