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제패 비하인드부터 전북 시절 고백까지…'댄싱머신' 김상식 감독 "할 말은 한다" 인터뷰 베트남을 동남아 축구 정상으로 이끈 김상식 감독이 인터뷰를 위해 SBS를 찾았습니다.김상식 감독은 부임 8개월 만에 베트남을 동남아 축구 정상으… SBS 2025.01.14 18:14
축구협회, 선거운영위 재구성 착수…언론계 참여 확대 ▲ 축구회관회장 선거 파행으로 홍역을 앓는 대한축구협회가 선거운영위원회의 공정성을 높이고자 위원 수를 확대하고 언론인 위원을 늘리기로… SBS 2025.01.14 18:04
[D리포트] 김상식 감독의 특강…'댄스학 개론' 동남아 축구선수권 우승 직후 베트남 라커룸은 그야말로 '흥이 폭발'했습니다.그 중심엔 김상식 감독이 있었고, 이 춤은 선수들과의 약속이었습니다.[김상식 감독 : 전북 현대 시절의 감독으로서 우승했을 때 그런 모습도 다 이렇게 찾아봤더라고요. SBS 2025.01.14 17:17
프로야구 NC, 연고지 16개 중·고교 야구팀에 의류 선물 ▲ 마산고에 의류를 전달하는 NC 구단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연고지 16개 중·고교 야구팀에 구단과 학교 로고가 새겨진 특별 의류 … SBS 2025.01.14 15:55
NBA '욕쟁이' 에드워즈, 7천만 원 벌금 맞은 날 41점 맹활약 ▲ 워싱턴 위저즈의 포워드 알렉스 사르가 2쿼터에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가드 앤서니 에드워즈가 수비하는 가운데 공을 날리고 있다.미국프로농구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욕쟁이' 앤서니 에드워즈가 올해 다섯 번째로 욕설 벌금을 얻어맞은 직후 경기에서도 변함없는 활약을 펼쳐 보이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에드워즈는 오늘 미국 워싱턴 DC의 캐피털원 아레나에서 열린 워싱턴 위저즈와의 2024-2025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41점을 올려 미네소타의 120-106 승리를 끌어냈습니다.승부처에서 가장 빛난 선수도 에드워즈였습니다.미네소타가 3점 앞선 채 맞은 4 쿼터에서 에드워즈는 이날 자신이 올린 점수의 절반 가까이인 20점을 쓸어 담았다.3점포는 5개를 쏴 3개를 적중했습니다.미네소타의 핵심 득점원인 에드워즈가 올 시즌 40 득점 이상을 기록한 건 지난 6일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와 경기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이날 빼어난 경기력을 뽐내기 전부터 에드워즈는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NBA 사무국이 그에게 5만 달러, 약 7천3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에드워즈는 지난 12일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경기 3 쿼터 막판에 심판에게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올리는 행위를 했다가 벌금을 피하지 못했습니다.그가 욕설이나 그에 준하는 행위, 혹은 불필요한 발언으로 징계를 받은 건 올 시즌에만 다섯 번째입니다.지난달에는 TV 생방송 인터뷰 중 욕설로 10만 달러, 심판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으로 7만 5천 달러, 언론 인터뷰 중 욕설로 2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지난해 11월엔 이번처럼 코트에서 손가락 욕을 했다가 3만 5천 달러의 벌금을 물기도 했습니다.출중한 실력에도 거듭된 '실수'로 우려를 사는 에드워즈는 "부주의하고, 어린놈이나 할 멍청한 실수를 저질렀다. SBS 2025.01.14 15:51
'SK전 가운뎃손가락' 한국가스공사 은도예, KBL 재정위 회부 ▲ 공 다투는 워니와 은도예프로농구 경기 도중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인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유슈 은도예가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습… SBS 2025.01.14 15:49
대한체육회장 선거 투표 시작…오후 6시 이후 발표 예상 ▲ 나란히 앉은 대한체육회장 후보자들. 왼쪽부터 기호 1번 이기흥 후보자, 기호 2번 김용주 후보자, 기호 3번 유승민 후보자, 기호 4번 강태선 후보자, 기호 5번 오주영 후보자, 기호 6번 강신욱 후보자.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오늘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시작됐습니다.오후 1시 20분쯤부터 6명의 후보자가 기호 순서대로 정견을 발표한 이후 오후 2시 46분쯤부터 투표에 들어갔습니다.이번 선거엔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과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총장, 유승민 전 대한탁구협회 회장, 강태선 서울시체육회 회장, 오주영 전 대한세팍타크로협회 회장, 강신욱 단국대 명예교수가 출마했습니다.선거인단은 총 2천244명입니다.후보와 선거인 수 모두 역대 선거 중 가장 많습니다.투표는 시작 시점으로부터 150분간 진행되기 때문에, 오후 5시 16분쯤 종료될 예정입니다.당선자는 오후 6시 이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이번 선거는 일부 선거인과 후보가 선거 방식이나 선거인단 구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법원에 선거 중지 가처분을 내 차질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어제 모두 기각되면서 예정대로 열리게 됐습니다.후보자들은 정견 발표에서 선거인들에게 '한 표'를 부탁했습니다.'3선 연임' 도전에 나선 이기흥 후보는 "체육인이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구조, 중요한 의사결정은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온전한 자치 구조를 만들겠다. SBS 2025.01.14 15:47
프로야구 한화, 조직개편 단행…육성팀·데이터 사이언스팀 신설 ▲ 지난해 6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1차전. 한화 채은성이 3회초 1사 1, 2루에서 스리런홈런을 치고… SBS 2025.01.14 14:46
프로야구 두산, 니무라 도오루 2군 총괄·오노 투수코치 영입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2025 코치진 보직 확정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일본 지도자 니무라 도오루 코치에게 퓨처스 총괄 자리를 맡… SBS 2025.01.14 14:33
울산, 2025시즌 주장에 김영권…부주장 조현우·고승범 ▲ 울산 HD 주장단프로축구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2025시즌 팀의 주장으로 베테랑 수비수 김영권을 … SBS 2025.01.14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