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짝퉁 골프채' 받고 사건 조회한 부장판사, 대법서 무죄 사업가 지인의 청탁을 받고 골프채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부장판사 A 씨가 대법원에서 무죄를 확정받았습니다.지난 2019년, A 부장판사는 지인 B씨로부터 사건 청탁 대가로 골프채 세트와 골프 가방, 과일 선물 세트 등 모두 78만 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당시 B 씨는 사기죄 등 실형 전과가 있었고 여러 건의 재판을 받고 있었는데, A 부장판사는 B 씨가 민·형사상 유리한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법원 사건 검색 시스템에서 B씨에 대한 사건을 18차례에 걸쳐 검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최정학/방통대 법학과 교수: 영향력을 행사했냐 안했느냐는 뇌물죄 성립하고 관계가 없어요. SBS 2025.01.08 13:56
한 톨씩 음미하고 '킁킁'…"전국서 여주뿐" 시민들 모이더니 경기도 여주시가 자체 쌀 품종 개발에 나섰습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쌀 특구로 지정돼 있는 만큼, 가장 밥맛이 좋은 여주 만의 쌀 품종을 찾겠다는 겁니다.최호원 기자입니다. SBS 2025.01.08 12:44
당정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이번 설은 엿새 '황금 연휴' 정부와 국민의힘이 오는 27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설 연휴는 최대 엿새가 가능해졌는데, 정부는 내수 진작과 교통량… SBS 2025.01.08 12:19
'보상금 받아 신나겠다' 해도 너무한 악플들…"생각없이 올렸다" ▲ 무안공항에서 기다리는 추모객들'추모를 왜 해', '보상금 받잖아', '기장의 영웅 놀이'… SBS 2025.01.08 12:13
윤 체포영장 재집행 임박…1차 때와 달리 시한은 미공개 법원이 어제 공수처가 재청구한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공수처와 경찰이 언제쯤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25.01.08 12:09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법원이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다시 발부한 가운데 공수처와 경찰이 언제쯤 재집행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찰은 영장 재집행에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하고 방해를 받을 경우 경호처 지휘부는 물론 직원들까지 체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2. SBS 2025.01.08 12:06
우회전 보행자 사고 낸 시내버스 기사…교통법규 잘 지켜 '무죄' 광주지법 형사5단독 지혜선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시내버스 기사 A 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A 씨는 지난… SBS 2025.01.08 11:35
갓 태어난 아기 숨지자 4년 방치한 친모, 항소심서 감형 요청 가족 모르게 출산한 아기가 며칠 만에 숨지자 여행용 가방에 넣어 4년여간 방치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친모가 항소심 첫 공판에서… SBS 2025.01.08 11:25
서울 전역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24시간 상황관리 돌입 서울시는 오늘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데 따라 24시간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한파특보 가운… SBS 2025.01.08 11:25
서울 전역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24시간 상황관리 돌입 서울시는 오늘 오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데 따라 24시간 상황관리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한파특보 가운… SBS 2025.01.08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