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군사경찰대 배식 안하고 동원"…'가혹행위' 지적에 국방부 답변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는데 33군사경찰대와 55경비단 사병들이 동원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군 소식통의 "아침 일찍 동원됐는데, 급히 가느라 아침 식사도 못 했다"는 주장도 나왔었는데요. SBS 2025.01.06 17:28
번호판 가린 채 달리는 차량…"고의 아냐" 억울한 사연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억울한 번호판 가림 차량'입니다.경기도의 한 도로에서 하얀색 SUV 1대가 달리고 있습니다.번호… SBS 2025.01.06 17:26
[오뉴스 출연] '공조본' 체제 집행 (이종훈 시사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이종훈 시사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5.01.06 17:21
공수처, '경찰에 일임' 결국 철회…오락가락 태도 비판 대통령 체포 집행을 경찰에 일임하겠다는 공수처 발표에 경찰이 법률적 논란 가능성을 이유로 반대 입장을 밝히자, 공수처가 다시 태도를 바꿔서, 그럼 다시 경찰 국수본과 의견을 같이하겠다며 결국 체포 집행 경찰 일임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SBS 2025.01.06 17:01
경찰 "법률적 문제 있어…공조본 체제로 체포영장 집행"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기한 만료를 불과 하루 남긴 어제 지난 집행 과정에서 안이하고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비판받던 공수처가 돌연 대통령 체포… SBS 2025.01.06 16:59
"24년 독방서 투쟁…삶 회복하길" 김신혜 무죄 이끈 변호사 ▲ 6일 오후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법정동 앞에서 김신혜 씨 측 법률대리인 박준영 변호사가 기자들에게 소회를 밝히고 있다.친부를 살해… SBS 2025.01.06 16:56
"아버지 내가 안 죽였다" 김신혜 재심 무죄 선고한 재판부 판단은 ▲ 사건 발생 24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신혜 씨가 6일 전남 장흥군 용산면 장흥교도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SBS 2025.01.06 16:54
강원 이틀간 10cm 안팎 대설…교통사고로 고립·부상 잇따라 ▲ 많은 눈이 내린 6일 강원 춘천시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강… SBS 2025.01.06 16:52
'추위야 반갑다' 개막 앞둔 화천산천어축제장 얼음 '꽁꽁' ▲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앞두고 얼음 점검'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을 닷새 앞두고 축제장인 화천천이 최근 겨울 한… SBS 2025.01.06 16:52
[자막뉴스] '친부 살해' 무기수 김신혜, 25년 만에 재심서 '무죄' 지난 2000년, 수면제를 탄 술을 먹여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수로 복역 중이었던 김신혜 씨.당시 경찰 수사에 문제가 있다며 김 씨가 2015년 재심을 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무기징역이 확정돼 복역 중인 수감자로서는 처음으로 재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김신혜/친부살해사건 재심 대상자 : 억울한 옥살이가 계속되지 않도록 열심히 싸워서 꼭 이기겠습니다.]그리고 오늘, 사건 발생 25년 만의 재심 선고 공판에서 김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법원은 당시 경찰 수사 단계에서 평소 자신과 여동생을 성추행한 아버지를 죽이기 위해 수면제를 양주에 탔다는 '자백'이 허위였다는 김 씨의 주장을 받아들였습니다.쟁점이 됐던 경찰의 위법 수사 논란에 대해서도 재판부는 "양주에 수면제를 탔다는 수사기관의 주장과 달리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직접 증거는 없고, 스스로 번복한 자백과 관련자 진술뿐"이라며 김 씨의 손을 들어줬습니다.[박준영/변호사 : 가장 강력한 힘은 피고인의 일관된 무죄 주장이었고요. SBS 2025.01.06 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