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직원·가족까지 동원해 현금화"…67억 어디로? 국내 한 대형 제약사의 자회사 전직·현직 임직원들이 회삿돈 67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최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문제의 돈은 자사 약을 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