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에 수색 제한 예외 적시"…윤 방패 사실상 무력화? 대통령 경호처는 그동안 대통령실과 관저가 군사 보안 시설이라는 이유를 내세워 수사기관의 접근을 막아왔습니다. 그런데 법원이 이번에 윤 대통령 체포영장과 함께 발부한 수색영장에 대통령 관저는 영장 집행의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취지의 문구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