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더] "대한민국 산업이 흔들린다"…중국의 기술 빼가기 실태 우리나라 기술을 외국에 몰래 유출했다가 적발된 경우가 올해 25건이나 있던 걸로 나타났습니다.이렇게 빼돌린 기술은 대부분 중국으로 가고 있는 걸… SBS 2024.11.26 15:58
시화호에서 여성 시신 발견…신원 확인 중 경기 안산시 시화호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돼 수색이 이뤄진 지 17시간 만에 인근 해변에서 시신이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오늘 오전 10… SBS 2024.11.26 15:58
[뉴블더] "돈 없고 유지도 힘들고"…새 차 안 사는 2030 고물가로 사람들 지갑이 얇아지면서 올해 새 차 사는 사람들이 크게 줄었습니다.11년 만에 가장 적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특히 2030 젊은 층에서 이런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통계를 살펴봤더니 올해 들어 10월까지, 20대 이하가 등록한 새 차가 6만 3천 대 정도였습니다.이렇게 전체의 5% 정도에 그친 수준인데요.아직 11월, 12월 수치가 나오진 않았지만 이 추세라면 올해 20대 이하의 신차 등록 점유율은 지난 2009년 이후 최저치를 찍을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30대도 사정은 마찬가지입니다.10년 전만 해도 21%이던 점유율이 꾸준히 하락해서 14%까지 떨어진 건데요.젊은 층의 경제적 여력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신차 가격이 급증한 게 영향을 끼친 걸로 보입니다.실제로 지난 2019년 3천600만 원대였던 신규 승용차 평균 가격은 지난해 4천900만 원까지 치솟으면서 4년 만에 36%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그래서 그나마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 중고차로 눈을 돌리는 젊은 층도 많은데요.올해 10월까지, 중고차 실거래 대수에서 20대와 30대의 비중은 각각 8%와 20%로 신차 등록 대비 높았습니다.한편 자동차를 필수품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도 많아졌습니다.수도권의 경우 굳이 자동차를 사지 않아도 될 정도로 대중교통이 잘 발달한 것도 있고요, 또 차량 공유 이른바 '카 셰어링'에 대한 수요가 커진 건데요.[이은희/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 젊은 소비자들은 소유의 개념보다는 사용의 개념을 더 좋아해요. SBS 2024.11.26 15:58
동덕여대, 본관 점거 '학생 퇴거' 추진…가처분 신청 예정 ▲ 지난 25일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캠퍼스에 남녀공학 전환 반대를 주장하는 래커칠이 돼있다. 동덕여대가 학생들의 학교 본관 점거를 … SBS 2024.11.26 15:48
친모, 생후 일주일 영아 살해…의사는 'CCTV 사각지대' 알려줬다 [뉴브사탐]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 SBS 2024.11.26 15:41
온몸 멍든 채 숨진 여고생…끝까지 가해자 편든 엄마 [뉴브사탐]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 SBS 2024.11.26 15:40
[자막뉴스] "작으니까 지나가 볼게요∼" 저 틈으로 나왔다고? 블랙박스 차량이 도로 1차로를 주행하고 있습니다.그런데 갑자기 경차 한 대가 등장해 잽싸게 도로를 가로질러 갑니다.아니 이 경차, 대체 어디서 … SBS 2024.11.26 15:38
'정치인 암살 미수' 우즈벡인, 국내에서 붙잡혀 추방 우즈베키스탄 유력 정치인의 암살을 시도했다가 한국으로 도주한 우즈베키스탄인이 검거된 후 추방됐습니다.살인미수 혐의로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에 오른… SBS 2024.11.26 15:31
경찰, '한동훈 댓글팀 의혹' 고발인 소환 조사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공부모임 네 번째 '지방시대, 지속가능한 대한… SBS 2024.11.26 15:28
'보이스피싱 속아 6천만 원 날릴 뻔'…은행원 신고로 피해 막아 ▲ 보이스피싱 막은 은행원 감사장보이스피싱에 속아 6천만 원을 날릴뻔한 30대가 은행원의 빠른 신고로 피해를 막았습니다.경기 구리경찰… SBS 2024.11.26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