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or 전북, 2036년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 경쟁 · 평가 시작 ▲ 2036년 올림픽 유치에 나선 서울시의 오세훈 시장과 전북도의 김관영 지사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위한 국내 후보 도시 신청… SBS 2024.11.15 06:51
한국 야구, 오늘 저녁 '숙명의 한일전' ▲ 김도영, 송성문, 김서현 등 대한민국 선수들한국 야구 대표팀이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2024 슈퍼라운드 진출의 성패가 … SBS 2024.11.15 06:46
현지 취재진도 '쏜 셀카' 담으려고 초집중…광고판까지 넘어가 팬 서비스한 손흥민 [쿠웨이트전 직캠]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 원정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4연승을 달렸습니다.부상을 털고 돌아온 주장 손흥민이 A매치 통산 5… SBS 2024.11.15 06:45
손흥민, 대표팀 50호 골…쿠웨이트 꺾고 4연승 축구 대표팀이 쿠웨이트 원정에서 3대 1로 승리하며 북중미월드컵 3차 예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주장 손흥민 선수가 A매치 … SBS 2024.11.15 06:23
'쐐기골' 03년생 배준호, 'A매치 데뷔' 02년생 이태석…경기 후 인터뷰 (ft. 이강인, 양민혁, 이을용) 배준호 선수와 이태석 선수의 쿠웨이트전 경기 후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정상보 / 제작: 디… SBS 2024.11.15 03:35
페널티킥 유도한 '연속 환상 패스'…손흥민이 설명하는 결승골 과정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의 쿠웨이트전 승리 직후 인터뷰를 전해드립니다.(취재: 이정찬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정상보 / 제작:… SBS 2024.11.15 02:50
김도영 "부딪쳐 보고 싶다…세계의 벽에" ▲ 7회말 1사에서 솔로홈런을 친 김도영지난 200년 이후 박재홍 이후 올해 24년 만에 국내 선수 30홈런-3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이 벼랑 끝의 대표팀을 구해냈습니다.김도영은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2024 쿠바와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팀이 2대 0으로 앞선 2회말 2아웃 만루에서 타석에 등장했습니다.김도영은 흔들리던 쿠바 에이스 리반 모이넬로의 높은 초구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포를 작렬했습니다.딱 하는 경쾌한 타구음이 들린 순간, 쿠바 좌익수가 쫓아가는 걸 포기했을 정도의 타구였습니다.김도영의 성인 국가대표 첫 홈런입니다.프로 선수가 주축이 된 야구대표팀을 기준으로 하면, 지난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4회와 5회 나란히 만루홈런을 친 박건우와 김하성 이후 우리나라 타자가 친 첫 만루홈런입니다.모이넬로는 올 시즌 일본프로야구에서 11승 5패, 평균자책점 1.88을 기록해 퍼시픽리그 평균자책점 부문 1위에 등극한 선수입니다.김도영의 KO펀치 한 방에 무너진 모이넬로는 3회 시작과 동시에 유스니엘 파드론에게 마운드를 넘겼습니다.김도영은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친 뒤 과감하게 2루까지 질주해 장타력은 물론 빠른 발까지 자랑했습니다.7회말에는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파벨 에르난데스 브루세의 초구를 잡아당겨 또 왼쪽 담을 훌쩍 넘겼습니다.앞서 7회초 쿠바에 1점을 내줬던 한국은 김도영의 이 경기 두 번째 홈런으로 다시 8대 1로 점수를 벌렸습니다.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의 이날 최종 성적은 4타수 3안타 5타점 2득점입니다.이날 톈무 구장에는 소프트뱅크 에이스 모이넬로의 투구를 지켜보기 위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구단 스카우트들이 찾았는데, 이들은 모이넬로를 보러 왔다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김도영의 놀라운 플레이만 잔뜩 눈에 담고 갔습니다.김도영은 "정말 공으로 보이더라. SBS 2024.11.15 02:14
쿠바 감독 "김도영, 타격 기술 · 힘 갖춰" ▲ 경기 시작 전 악수하는 류중일 감독과 아르만도 존슨 쿠바 감독적장의 눈에도 김도영의 재능은 놀라웠습니다.아르만도 존슨 쿠바 대표팀 감독은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2024 B조 2차전에서 한국에 4대 8로 패한 뒤 "김도영은 좋은 타격 기술을 갖췄다. SBS 2024.11.15 02:13
'무실점 역투' 곽빈 "김도영과 한 팀이라 든든" ▲ 역투하는 곽빈곽빈이 무너질 뻔했던 한국야구 선발진 보루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곽빈은 타이완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열린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프리미어12 2024 쿠바와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을 3피안타 3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버텼습니다.전날 타이완전에서 믿었던 고영표가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가운데 3대 6으로 패했던 한국야구는 이날 경기마저 내준다면 목표로 했던 슈퍼라운드 진출이 어려워질 처지였습니다.곽빈이 경기 초반 선발 마운드에서 버텨준 덕분에, 한국은 쿠바에 8대 4로 승리하고 조별리그 1승 1패를 만들었습니다.벼랑 끝이라는 심경으로 마운드에 올라간 곽빈은 힘 배분은 신경 쓰지 않겠다는 듯 첫 공부터 마지막 공까지 전력으로 투구했습니다.곽빈은 "그걸 이겨내야 더 큰 선수가 된다. SBS 2024.11.15 02:12
손흥민, 쿠웨이트전서 A매치 50호 골…'역대 공동 2위' ▲ 승리 거둔 손흥민허벅지 부상을 이겨내고 축구 대표팀의 11월 중동 원정 2연전에 나선 '캡틴' 손흥민이 복귀전에서 … SBS 2024.11.15 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