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 한화, 연이틀 빅딜…엄상백 '4년 78억 원' FA시장의 '큰손' 한화가 이틀 연속 대형 계약을 맺었습니다. 어제 내야수 심우준에 이어 오늘은 '투수 최대어' 엄상백까지 영입하면서 내년 신구장 개장에 맞춰, 7년 만에 가을 야구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배정훈 기자입니다. SBS 2024.11.08 21:58
75m 먼 곳에서 자로 잰 듯…이예원 멋진 샷이글 국내 여자골프에서 나온 이예원 선수의 멋진 샷이글 감상하시죠.75m 거리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마무리했습니다. SBS 2024.11.08 21:11
박지성 "신뢰 잃은 협회…정직하게 이끌 사람 필요" 대표팀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때 '작심 발언'을 했던 한국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또 한 번 쓴소리를 냈습니다.… SBS 2024.11.08 21:11
손흥민, 전반만 뛰고 교체…주말 경기 대비? 손흥민 선수가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없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 채 전반만 뛰고 교체됐습니다.닷새 전 부상 복귀전에서 도움을 기록하고도 … SBS 2024.11.08 21:11
장유빈, KPGA 시즌 최종전 2R 단독 선두…전관왕에 '성큼' ▲ 장유빈의 티샷한국프로골프, KPGA 투어 장유빈이 전관왕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장유빈은 제주도 서귀포시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동·남 코스에서 열린 K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장유빈은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습니다.이미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 지은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왕과 평균타수 1위에 주는 덕춘상, 그리고 다승왕까지 개인 타이틀을 석권할 수 있습니다.이틀 동안 버디 10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1개로 막은 장유빈은 "코스가 입맛에 맞는다. SBS 2024.11.08 19:01
현세린,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1위 ▲ 현세린현세린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현세린은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 SBS 2024.11.08 18:59
OK저축은행 '210cm' 최장신 공격수 크리스 입국 ▲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 크리스가 인천공항 도착 후 꽃다발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남자 프로배구 OK저… SBS 2024.11.08 17:37
"본능적으로 뛰어나갔어요" 낭만 폭발한 '버스 맞이'…안양이 승격에 진심인 이유 프로축구 안양이 지난 주말 열린 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구단 사상 첫 K리그2 우승과 승격을 확정했습니다. 안양 팬들은 홈구장으로 돌아오는 선수단 버스를 홍염으로 맞이해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SBS 2024.11.08 17:00
"그때나 지금이나" 또 작심발언한 박지성…축구협회 향한 '연속 직격탄' 박지성 이사장이 재단법인 JS파운데이션이 재능학생 후원금 전달식에 나서 대한축구협회를 향해 또 한 번 쓴소리를 남겼습니다. 박지성의 작심발언, … SBS 2024.11.08 16:38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한국 축구 위해 끊임없이 고민"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이 정몽규 회장의 대한축구협회가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린 와중에, 자신의 마땅한 역할이 있다면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박 이사장은 8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WI 컨벤션에서 진행된 2024 제13회 JS 파운데이션 재능학생 후원 행사에서 취재진과 만나 최근 축구협회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현재 상황만으로 많은 이에게 신뢰감을 잃은 게 분명한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이어 "신뢰를 회복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려면 그 문제를 확실히 매듭짓고 나아가야 하지 않나 싶다"며 "이 문제가 어떻게 끝나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다. SBS 2024.11.08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