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국힘 원내대표 "국감 뒤 의총 개최"…특별감찰관 추천 논의 전망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논의를 위해 의원총회를 열자는 친한동훈계 의원들의 요구와 … SBS 2024.10.24 10:25
[자막뉴스] 군인도 모자라서 일꾼까지?…북·러, 수상한 정황 포착 북한이 러시아에 정규군에 이어 노동자도 대규모로 파견하기로 한 정황을 우리 정부가 포착했습니다.정부 고위관계자는 "북한이 수만 명 대의 노동자를 러시아에 파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며 "최대 10만 명까지 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 노동자들이 이미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지역에서 건설 작업에 참여했다며, 점령지 건설 사업에 주로 투입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으로 지금까지 사상자가 60만 명 넘게 발생하면서 러시아 곳곳에서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습니다.[안드리 자고로드니우크/우크라이나 전 국방장관 : 사상자들은 보통 멀리 떨어진 마을 등에서 온 외딴 지역 출신입니다. SBS 2024.10.24 10:22
추경호 "국감 뒤 의총 개최"…특별감찰관 추천 논의 전망 ▲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논의를 위해 의원총회를 열자는 친한계 의원들의 요구에 국정… SBS 2024.10.24 10:22
김용현 국방장관 "북한군, 파병 아닌 총알받이 용병" ▲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강대식 위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김… SBS 2024.10.24 10:17
[바로이뉴스] 북한군, 작전권한 없이 시키는 대로만…"사실은 총알받이 용병"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감사에 김용현 국방부 장관이 나왔습니다.북한군의 러시아로 이동 관련해 말은 파병이지만 사실은 러시아의 '총알받이… SBS 2024.10.24 10:08
국민의힘, 반도체·AI 산업 지원 등 '상승경제 7법' 추진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국민의힘은 반도체·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육성 및… SBS 2024.10.24 10:04
북 쓰레기풍선 낙하물 10여 개 식별…대통령 부부 비난 전단 담겨 ▲ 용산 대통령실 청사와 북한 쓰레기 풍선북한이 오늘 새벽에 대남 쓰레기 풍선 약 20개를 부양했고 수도권에서 10여 개의 낙하물을 … SBS 2024.10.24 10:04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천 진행하자…당대표는 원내·원외 총괄"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특별감찰관의 실질적인 추천과 임명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한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건 우리가 지난 대선 공약으로 약속했던 것이고, 우리는 문재인 정권보다 훨씬 나은 정치 세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등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은 박근혜 정부 때 도입됐지만, 2016년 9월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을 수사 의뢰한 뒤 사퇴하면서 8년째 공석입니다.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특별감찰관은 임명되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연계하면서 임명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한 대표는 "문재인 정권 내내 특별감찰관을 추진하지 않아 국민의힘은 그런 표리부동을 대단히 비판했다"며 "우리 정부가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아직도 특별감찰관 추천과 임명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이 특별감찰관 추천의 전제조건이라는 입장은 특히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국민들 공감을 받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이어 "마치 우리는 특별감찰관이 하기 싫고 민주당은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하기 싫어서 서로 방치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SBS 2024.10.24 09:56
한·미·일·캐나다, 오타와서 민관 한반도 심포지엄 개최 ▲ 2024 한반도 심포지엄2024년 한반도 심포지엄이 23일 오타와에 있는 주캐나다 한국대사관에서 열렸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습니… SBS 2024.10.24 09:53
한동훈 "특별감찰관 추천 진행하자…당대표는 원내·원외 총괄"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 "특별감찰관의 실질적인 추천과 임명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한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건 우리가 지난 대선 공약으로 약속했던 것이고, 우리는 문재인 정권보다 훨씬 나은 정치 세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등의 비위 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은 박근혜 정부 때 도입됐지만, 2016년 9월 이석수 초대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당시 민정수석을 수사 의뢰한 뒤 사퇴하면서 8년째 공석입니다.이후 문재인 정부에서 특별감찰관은 임명되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연계하면서 임명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한 대표는 "문재인 정권 내내 특별감찰관을 추진하지 않아 국민의힘은 그런 표리부동을 대단히 비판했다"며 "우리 정부가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 아직도 특별감찰관 추천과 임명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러면서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이 특별감찰관 추천의 전제조건이라는 입장은 특히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국민들 공감을 받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그는 "마치 우리는 특별감찰관이 하기 싫고 민주당은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하기 싫어서 서로 방치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SBS 2024.10.24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