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때 버젓이…"트럼프 '저속한 말' 탓 정신 상태 우려 증폭" ▲ 18일 디트로이트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저속한 발언으로 정신 상… SBS 2024.10.21 08:37
젤렌스키, 우크라 나토 가입 초청받으면 푸틴 전쟁 끝낸다 주장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북대서양조약기구가 자국에 정식 가입 초청을 하는 것이 러시아의 침공에서 우크라이나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스가 전했습니다.19일 FT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17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연합 정상회의에서 그의 종전 청사진인 이른바 '승리 계획'에 대해 설명한 뒤 이 매체에 이같이 말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협상 테이블로 불러내는 데 필수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우리는 전쟁을 끝낼 우리의 외교적 방법을 강화하는 초청 없이는 매우 강할 수 없다"면서 "이 전쟁은 푸틴이 고립되고, 다른 파트너들에 의해 외교 쪽으로 떠밀릴 때 끝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의 종전 해법과 전후 협력·안보 구상을 담은 승리계획에도 나토 가입 초청이 핵심 요소로 포함돼 있습니다.나토 규정상 '가입 초청'은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할 때 필요한 첫 번째 절차로, 32개 회원국 만장일치 찬성이 필요합니다.나토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이 "되돌릴 수 없는 경로"에 들어섰다면서 가입 지원 의사는 밝히고 있지만, 나토의 주축인 미국과 독일은 러시아와 나토 간 갈등이 고조되는 것을 우려해 정식 가입 초청에는 반대하고 있습니다.또 일부 당국자들은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문제가 러시아와 협상 시 협상 카드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나토 가입 초청은 우리 국민들과 군인들의 사기를 높일 것"이라면서 "가입 초청은 나토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그들의 자녀들이 죽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SBS 2024.10.21 08:29
의심에 골로 답한 손흥민…토트넘도 홍명보도 '방긋' ▲ 골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캡틴' 손흥민이 자신을 향한 의심의 시선을 '골'로 잠재웠습니다.손흥민은 지… SBS 2024.10.21 08:11
피자 먹는데 갑자기 '툭'…하늘서 떨어진 '갈매기 선물'? 영국 맨섬의 한 식당입니다.손님들이 야외 좌석에서 피자를 즐기고 있는데요.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뭔가 툭하고 떨어지는 바람에 다들 깜짝 놀라고 … SBS 2024.10.21 08:09
1만 개 호박 차곡차곡 늘어놓고…위에서 바라보니 "대박" 가을의 맛 하면 '호박'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그런데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호박으로 예술까지 한다고 하네요?잘 익은 호박을 기껏… SBS 2024.10.21 08:08
노벨의 나라 스웨덴 언어로 한강 번역한 칼손·박옥경 부부 ▲ 한강의 소설을 스웨덴어로 번역한 번역가 박옥경 씨와 안데르스 칼손 영국런던대 교수 부부"한강 작가가 수년 내로 노벨상을 받… SBS 2024.10.21 08:05
아파트 16층 매달린 여성…"조금만 버텨라" 악몽의 5분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한 아파트입니다.16층 창틀에 웬 여성이 매달려 있는데요.알고 보니 여성이 창문을 닦다가 미끄러져 매달리게 됐다고 하네요… SBS 2024.10.21 08:05
전 세계 단 21개 표본…심해 사는 10m 대왕오징어 발견 이런 거 한 마리면 몇 명이 먹을 수 있을까요?스페인 북부 해변에서 거대한 오징어가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축 늘어져 물살에 흔들리는 거… SBS 2024.10.21 07:57
젤렌스키 "북한 개입, 모두에게 해로울 것…북 현대전 숙련, 위협 증가"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20일 국제사회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지원하는 … SBS 2024.10.21 06:49
몰도바 대선, 친서방 후보 앞서…친러 후보 선전에 결선투표 전망 친서방·친러 노선 후보 간 대결 구도로 20일 치러진 몰도바 대선에서 개표 초반 친서방 후보인 마이아 산두 현 대통령의 득표율이 앞서는 것으로 … SBS 2024.10.21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