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은퇴 무대' 데이비스컵, 이길 준비돼야 출전" ▲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나달남자 테니스 라파엘 나달이 '은퇴 무대'가 될 데이비스컵에서 "승리에 자신이 있을 때만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인 식스 킹스 슬램에 출전 중인 나달은 18일 같은 스페인 출신의 후배인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준결승전 뒤 이렇게 말했습니다.나달은 지난 10일 SNS를 통해 은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11월 19∼24일 열리는 테니스 국가대항전 2024 데이비스컵 파이널스를 끝으로 코트를 떠나겠다고 했습니다.무려 24년의 프로 테니스 선수 경력을 끝내는 뜻깊은 무대이지만, 스페인 팀에 '짐'이 되면서까지 경기에 나서지는 않겠다는 게 나달의 각오입니다.나달은 "감정적으로는 준비가 돼 있다고 확신한다. SBS 2024.10.19 10:24
MLB '14안타 12득점' 메츠, 다저스 잡고 NLCS 벼랑 끝 반격 ▲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미국프로야구 뉴욕 메츠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탈락 위기에서 한숨을 돌렸습니다.메츠는 19일 미국 뉴욕… SBS 2024.10.19 10:16
'파리올림픽 최고 스타' 마르샹, 상하이 월드컵 개인혼영 100m 우승 ▲ 프랑스의 레옹 마르샹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수확한 레옹 마르샹이 '아시아 투어'도 금빛으로 시작했습… SBS 2024.10.19 10:12
홍명보호 3차예선 6차전 다시 요르단에서…AFC, 팔레스타인전 장소 확정 ▲ 10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피파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 한국과 요르단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대… SBS 2024.10.19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