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운영위 국감 증인에 김 여사와 친오빠·명태균 등 단독 채택 ▲ 16일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국민의힘 간사인 배준영 의원 등이 증인 채택과 관련해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 SBS 2024.10.16 14:43
1시 재보선 투표율 15.90%…부산 금정 34%·전남 영광 60% 재·보궐선거 투표율은 오후 1시 기준으로 15.9%로 집계됐습니다.이 수치는 지난 11일과 12일 치러진 사전투표율을 반영한 건데,… SBS 2024.10.16 14:04
[정치쇼] 김성태 "김여사 오빠, 대선 때 전방위로 사람 만나 우려 있었다" - 김성태 "용산 해명 맞을 것...김여사 오빠, 대선 때 매형 도와"- 김용남 "진짜 친오빠? 대통령 처가 논란되는 것도 처음 봐"- 박성태 "카톡 속 '오빠', 尹이라 봐야...친오빠라 믿고 싶다"- 김성태 "野 탄핵 열차 태우는데...당정 위기관리 아쉬워"- 김용남 "여론조사 조작, 드루킹 댓글조작 보다 심각"- 박성태 "명태균 왜 놔두나...특검할 만한 정황 있을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09:00)■ 일자 : 2024년 10월 16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 김용남 개혁신당 전 의원, 박성태 사람과사회연구소 연구실장▷김태현 : 박○○ 님 "한동안 다른 정치 방송 듣다가 다시 왔네요. SBS 2024.10.16 13:54
홍준표 "여론조작 기관 정비에 민주당이 앞장서달라" ▲ 홍준표 대구시장홍준표 대구시장은 오늘 "명태균 사기 여론조작 사건을 계기로 민주당이 앞장서서 잘못된 여론조작 기관들을 정비… SBS 2024.10.16 13:51
주중대사 "시진핑 내년 방한 가능성 커…경주 APEC이 좋은 기회" ▲ 정재호 주중대사가 16일 중국 베이징 주중 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정재호 주중… SBS 2024.10.16 12:53
북한, 폭파 사실 보도 안 해…'자원 입대' 선전만 북한이 어제 남북 교류의 상징인 경의선과 동해선의 남북 연결도로 일부를 폭파해 놓고서는, 폭파 사실을 대내외적으로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 SBS 2024.10.16 12:32
국민의힘, 진성준·김영배 고발…"무상교육 예산 고의 삭감 주장은 허위" ▲ 주진우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진성준·김영배 의원을 공직선거법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경찰에 고발… SBS 2024.10.16 12:17
운영위, 대통령 비서실 등 증인 채택 두고 '신경전' 오늘 국회에서는 상임위 5곳의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에서는 증인 채택을 두고 신경전이 오갔습니다.한소희 기자입니다. 오늘 국회는 기재위, 국토위, 보건복지위 등 상임위원회 5곳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국세청 등을 대상으로 하는 기재위 국감에서 여야는 약 3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세수 결손 전망을 놓고 논의가 이어질 전망입니다.국토교통위원회는 한국부동산원 등을 대상으로 감사에 나섭니다.내년도 공동주택 입주예정 물량 발표 지연 논란 경위 등을 두고 질의가 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국회 운영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31일, 다음 달 1일 각각 국회·국가인권위원회, 대통령비서실 및 경호처 등 대상 국감 증인명단 협상에 나섰습니다.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 일가 문제와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 관련 증인 채택을 요구하고 있고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이슈와 관련한 증인 채택을 요구하면서 여야가 충돌했습니다.[배준영 의원/국회 운영위 : 운영위가 무슨 상임위 뒤풀이입니까? 뒤끝 증인 채택 스토킹 증인 채택이라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SBS 2024.10.16 12:11
11시 재보선 투표율 4.59%…부산금정 9%·전남영광 13% 재보궐 선거 투표율은 오전 11시 기준 4.59%로 집계됐습니다.서울시 교육감 투표율은 4.33%, 부산 금정 구청장은… SBS 2024.10.16 12:09
'명태균·김 여사' 카톡·여론조사 조작 정황에 여권 내 우려 증폭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의 연이은 폭로와 관련 의혹이 여권에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명 씨는 전날 페이스북에 김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습니다.김 여사는 명 씨에게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 주세요' 등이라고 말했습니다.대통령실은 '오빠'가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 여사의 친오빠라며 사적 대화일 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명 씨는 이후 한 언론사 기자와 만나 자신이 공개한 김 여사와의 카톡 대화를 거론하며 "내가 알기로는 그런 것 한 2천 장은 된다. SBS 2024.10.16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