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위로 몸 날려…프로파, 홈런 타구 걷어낸 멋진 수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샌디에이고가 LA 다저스를 꺾고 1승 1패로 균형을 맞췄습니다.다저스 베츠의 홈런 타구를 걷어낸 프로파의 … SBS 2024.10.07 21:06
박경수 "팀을 위해…배팅볼 몇십만 개도 던질 것" 은퇴를 앞둔 프로야구 KT의 40살 노장, 박경수 선수는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제외됐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마지막 가을 야구를 치르고 있습니다.… SBS 2024.10.07 21:05
황인범 데뷔골…김민재는 시즌 첫 골 축구대표팀 합류를 앞두고 황인범, 김민재 선수가 소속팀에서 나란히 골을 터뜨렸는데요. 황인범은 페예노르트 데뷔골, 김민재는 시즌 첫 골을 뽑았습니다.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4.10.07 21:05
NBA '킹 제임스' 부자, 4분 가량 함께 출전 ▲ 르브론 제임스와 브로니 제임스미국프로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와 그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가 처음으로 실… SBS 2024.10.07 18:50
축협 감사 결과 발표 앞두고 '경고 편지' 보낸 FIFA?…"의례적 절차일 뿐" 큰 의미 두지 않은 유인촌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오늘,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국제축구연맹이 대한축구협회에 감사 관련 공문을 보낸 걸 … SBS 2024.10.07 18:18
'1조 원의 만찢남' 오타니가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법 ㄷㄷ [스포츠 탐탐 : 50편] LA다저스의 오타니가 대기록을 하나 또 세웠습니다바로 한 시즌에 50홈런과 50도루를 동시에 해낸 건데요야구만 잘하는 게 아니라, 숨 쉬는 것 … SBS 2024.10.07 17:37
프로야구 두산 2025 신인 11명 계약 완료 ▲ 지난 9월 2025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두산 베어스에 1라운드 6순위 지명을 받은 박준순이 유니폼을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 SBS 2024.10.07 17:34
미국 매체 "보라스와 손잡은 김하성, 샌디에이고와 이별 조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미국 스포츠전문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가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새로운 구단과 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SI는 7일 "김하성은 2021년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에 입단하며 계약서에 '2025시즌 상호 연장 계약 조항'을 넣었지만, 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SI가 제시한 근거는 대형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의 계약입니다.김하성은 최근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SI는 "어깨 수술을 앞둔 김하성이 당장 장기 FA 계약을 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다른 보라스의 고객처럼 고액의 단기 계약을 한 뒤 다시 FA 시장에 나오는 방법을 택할 수 있다"며 "정황상, 김하성은 이미 샌디에이고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 것일 수도 있다"고 관측했습니다.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계약기간 4+1년, 보장 금액 2천800만 달러, 최대 3천900만 달러에 계약했습니다.보장 금액 중에는 바이아웃 200만 달러가 포함돼 있습니다.올해까지 4년을 뛴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 계약을 1년 연장하면 2025년 연봉 800만 달러를 받습니다.2024시즌이 시작하기 전부터 MLB닷컴 등 주요 현지 매체는 "김하성이 2024시즌 뒤 '전별금' 200만 달러를 받고 FA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디애슬레틱은 김하성의 FA 계약 규모를 '연평균 2천만 달러, 총액 1억 달러 이상'으로 점찍기도 했습니다.김하성이 8월 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에서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장기 계약을 예상하는 목소리는 줄었습니다.김하성은 포스트시즌에도 복귀하지 못했고, 어깨 관절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여전히 김하성은 '수준급 유격수'로 평가받습니다.SI는 "김하성은 2022년 샌디에이고 주전 유격수가 된 후 타율 0.250, 출루율 0.336, 장타율 0.385를 올렸다. SBS 2024.10.07 16:41
배드민턴 안세영, 올림픽 후 첫 공식전…모레 전국체전 출전 ▲ 지난 8월 31일 고향 나주 찾은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오는 11일 막을 올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올해 파… SBS 2024.10.07 15:53
2대 0 → 2대 3 '후반 와르르' 역전패…리그 사상 최초 불명예 기록 세운 토트넘 '캡틴' 손흥민의 부재 속에 브라이튼을 상대로 먼저 2골을 넣고도 역전패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부… SBS 2024.10.07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