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인하면 공당 아니다"…여권 내부 '파열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의 이른바 공격 사주 의혹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김 전 행정관과 대통령 부부는 친분이 없다며 연관성을 일축했는데 이를 둘러싼 당내 파열음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이성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10.04 02:08
"부결이 맞다" 표 단속…"여당이 호위병인가" 내일 국회에서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과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한 재표결이 진행됩니다. 부결 당론을 정한 국민의힘은 이탈표 단속에 나섰고, 민주당은 여당이 김건희 여사 호위병이냐며 특검법을 통과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10.04 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