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의 최악 물폭탄'에 네팔 홍수·산사태 사망자 200명 ↑ ▲ 홍수 난 네팔 수도 카트만두히말라야 산맥에 있는 네팔에서 22년 만에 내린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 사망자가 200명을 넘어섰습… SBS 2024.10.01 14:17
네타냐후, '두개의 전쟁' 불사…임기 막판 바이든 '속수무책'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스라엘이 현지시간 1일 레바논 국경을 넘어 헤즈볼라를 겨냥한 지상전에 돌입하면서 휴전을 촉구해온 바이든 미국 … SBS 2024.10.01 14:07
미국, '레바논 지상전' 이스라엘에 "방어권 지지" 고수 ▲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현지시간 1일 이스라엘의 레바논 지상전 개시와 … SBS 2024.10.01 13:53
북 김성 "'핵 보유국' 지위, 누구와도 흥정 않을 것"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가 현지시간 30일 합법적인 자위권을 놓고 과거로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핵보유국'이라는 국위를 놓고 그… SBS 2024.10.01 12:12
레바논에 지상군 투입…"헤즈볼라 표적 작전" 이스라엘군이 오늘 새벽 레바논 남부 국경지역에 지상군을 투입했습니다.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군사시설 파괴를 목표로 내세웠는데, 중동지역 확전 우려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김경희 기자입니다. SBS 2024.10.01 12:06
경합주 휩쓴 허리케인…해리스 재난청 방문, 트럼프는 피해 현장 ▲ 해리스와 트럼프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이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를 중심으로 막대한 피해를 내면서 대선 주자들도 선거운동을 보류하고 허리케인 대응에 나섰습니다.민주당 해리스 부통령은 재난 대응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을 방문해 피해 지역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은 피해 현장을 찾아 현 정부 대응을 비판했습니다.해리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워싱턴DC의 연방재난관리청에서 허리케인 '헐린'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과 나는 필요한 지원과 자원이 지역사회에 계속 제공되도록 하겠다"라며 "우리는 얼마나 걸리든 여러분의 회복과 재건을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해리스는 최우선 순위인 구호 활동을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한 신속하게"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해리스는 허리케인이 미국 남동부를 휩쓴 지난 주말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서 선거자금 모금 행사 등 선거 일정을 소화했습니다.원래 이날 오전에도 네바다주에서 선거 일정이 예정돼 있었으나, 허리케인 대응을 위해 일정을 취소하고 워싱턴DC로 바로 복귀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도 평소대로 델라웨어 별장에서 주말을 보내다 전날 백악관으로 일찍 복귀했습니다.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해리스 부통령이 허리케인에 대응하지 않고 선거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연방재난관리청에서 자신이 지난 며칠간 허리케인 관련 정기 브리핑을 받았으며, 피해 지역 지방자치단체장 다수와 대화했다고 밝혔습니다.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허리케인 피해가 집중된 조지아주의 발도스타를 방문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에도 갈 계획입니다.조지아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는 이번 대선에서 두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핵심 승부처입니다.트럼프는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는 치열한 전국 선거의 마지막 몇 주에 들어섰지만, 위기가 닥치고 우리 동료 시민이 도움을 요청하는 이런 시기에는 그런 게 의미가 없다. SBS 2024.10.01 11:52
미 당국, 스페이스X '팰컨9 로켓 2단 오작동' 조사…발사 금지 ▲ 발사되는 스페이스X 팰컨9 로켓미국 항공당국이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주력 로켓 팰컨9의 일부 오작동을 조사하겠다면… SBS 2024.10.01 11:43
네타냐후, 이란 국민에 영상 메시지…"빨리 자유올 것"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이란 국민을 향해 "이스라엘은 여러분과 함께 한다"며 "여러분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빨리 자유로워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이란 페르시아어 자막이 붙은 영어 영상 성명을 통해 이스라엘이 역내 이란 대리세력의 공격에 대응해 싸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네타냐후 총리가 이란 국민에게 공개 메시지를 보낸 것은 이례적입니다.이는 지난달 27일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수장 나스랄라 암살과 이란의 보복 다짐, 헤즈볼라를 겨냥한 이스라엘의 지상전 태세 등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급격히 고조되는 가운데 이뤄졌습니다.네타냐후 총리는 "매일 여러분은 당신들을 복종시키는 정권이 레바논과 가자지구를 방어하는 것에 대해 격렬한 연설을 하는 것을 본다"며 "그러나 그 정권은 매일 우리 지역을 더 깊은 암흑과 전쟁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이어 이란의 꼭두각시들이 제거되고 있다며 "중동에서 이스라엘이 도달할 수 없는 곳은 없다. SBS 2024.10.01 11:39
미 대선 후보들, 잇따라 마리화나에 관대한 입장 밝혀 ▲ 해리스와 트럼프11월5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양당 후보가 잇따라 마리화나 단순 사용에 대해 관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민주당… SBS 2024.10.01 11:36
"돈 때문이 아니다" 최고 부자들이 트럼프에게 정치 후원금을 내는 이유 [스프] "한국에는 없지만, 한국인에게 필요한 뉴스"를 엄선해 전하는 외신 큐레이션 매체 ''입니다. 는 스프에서 뉴욕타임스 칼럼을 번역하고, 그 배경과 맥락에 관한 자세한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SBS 2024.10.01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