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목줄 빠졌다더니 '멀뚱멀뚱'…CCTV 속 유유히 떠난 주인의 최후 자신의 반려견이 길고양이를 해치는 것을 보고도 제지하지 않은 남성이 검찰에 넘겨질 예정입니다.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60대 A 씨를 재물손괴 및 … SBS 2024.09.27 11:41
'공부 잘하는 약' 속인 마약류…9월 모평 앞두고 불법 유통 '폭증'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치르는 수험생들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주의력 결핍 과… SBS 2024.09.27 11:39
[자막뉴스] 반도체 장비 점검하다 '피폭'…문제투성이 삼성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정비 일을 해온 피해자는 SBS 기자에게 "사고 이후 치료를 받아 왔지만, 뼈와 관절이 변형돼 제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습니다.[이용규/삼성전자 피폭 피해자 : 관절하고 뼈가 문제가 있는지 굳어서. SBS 2024.09.27 11:37
작년 '성범죄' 인정된 소년범 3천 명, 소년원 간 경우는 불과… 지난해 성범죄 혐의가 인정돼 소년법상 보호 처분을 받은 소년범은 약 3천 명이지만 소년원에 보내진 것은 143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27일… SBS 2024.09.27 11:33
정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에 3조 3천억 원 건보 재정 투입" ▲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상… SBS 2024.09.27 11:32
[D리포트] 폭우에 밀려온 쓰레기…해안가에 각종 오물 '둥둥' 창원 마산만 가포친수공원입니다.해경 대원이 잠수복을 입고 연안 부근의 바다로 들어갑니다.뿌연 바닷속에서 시커먼 폐어구를 건져 올리고 녹슨 철판도 나옵니다.바닷가 연안에는 폐그물이 땅에 박혀 있고 풀과 나뭇가지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집중호우와 낙동강 보 수문 개방으로 떠밀려온 하천 쓰레기가 해양 쓰레기들과 뒤섞인 것입니다.집중호우 뒤 쓰레기가 크게 늘어나자 바다를 지키는 해경 등 관련 기관들과 민간단체 2백여 명이 정화활동에 나섰습니다.[김영철/창원해양경찰서장 : 특히 우리 마산만은 바닷물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해양쓰레기가 쌓여 각별한 관리가 필요한 곳입니다. SBS 2024.09.27 11:30
정부,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 단속…자진출국하면 범칙금 면제 정부가 오는 30일부터 11월 말까지 불법체류 외국인 합동단속을 벌입니다.'특별 자진 출국 기간'도 운영합니다.법무부와 고용노동부… SBS 2024.09.27 11:29
'불법 선거운동' 최재영 경찰 출석…"대통령도 수사하길" ▲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최재영 목사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해 청탁금지법 위… SBS 2024.09.27 11:26
제주 남방큰돌고래 1년생 새끼 절반가량 폐사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유영하는 남방큰돌고래 무리제주 남방큰돌고래 1년생 새끼 사망률이 47%에 이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 SBS 2024.09.27 11:23
'쯔양 협박' 사이버 레커 수사팀, 대검 우수 수사 사례 선정 ▲ 대검찰청천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내고 이를 방조한 '사이버 레커' 유튜버들을 … SBS 2024.09.27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