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에이딘로보틱스와 물류로봇 공동개발…지분 투자도 ▲ CJ대한통운, 에이딘로보틱스와 물류로봇 공동개발 및 투자CJ대한통운은 로봇 설루션 기업 에이딘로보틱스와 물류 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SBS 2024.09.26 09:27
오리온 초코파이, 10년 만에 포장 새단장 ▲ 오리온오리온이 '국민과자'로 5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초코파이情'의 포장을 10년… SBS 2024.09.26 09:25
[라이브]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1차 시한 D데이…'공격자' 영풍-MBK, 공개매수 가격 '기습 인상' ※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권애리의 모닝라이브.1부에서는 간밤 뉴욕증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 SBS 2024.09.26 09:10
[친절한 경제] '올해 7월생'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목요일 친절한 경제 권애리 기자 나와 있습니다. 권 기자, 오늘은 반가운 소식 가져왔네요. 지난 7월에 태어난 아기가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고요? 2024년 7월생 모처럼 늘어났다 확실히 말할 수 있을 만큼 늘었습니다.2만 601명이 태어나서, 1년 전 7월보다 1천500명 넘게 증가했습니다.기저 효과 덕이 크기는 합니다.워낙 출생아 수가 줄어들기만 해오다 보니까 월간 기준으로 1천500명만 늘어도 이례적인 숫자가 되는 겁니다.7월 기준으로 보면 2012년 이후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요.증가한 비율로 보면 2007년 7월 이후로 17년 만에 가장 높습니다.사실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 가파르게 줄어들기만 해 온 건 2016년부터고요.그전에는 2000년 이후에도 반등의 기미가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특히 예로 많이 드는 시기가 이 2007년과 2012년입니다.특히 2007년은 기억나실지 모르겠는데, 황금돼지띠 해라는 것까지 더해져서 출생아 수가 50만 명에 다시 육박하기도 했고요.2009년부터 12년까지도 꾸준히 다시 증가세가 나타나면서 2012년에는 48만 5천 명 선까지도 회복했었죠.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걸로 예상되는 아기의 수를 뜻하는 합계 출산율도 이때 1.3명까지 회복했습니다.인구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수준에는 그때도 못 미쳤지만, 지금의 2배 수준이었죠.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정도였는데요.7월만 놓고 보면 그런 2007년과 2012년의 7월만큼 증가세가 보였다는 겁니다. SBS 2024.09.26 09:06
모건스탠리의 '반도체 겨울론' 이번엔 틀렸다?…"SK하이닉스 조금 밝고 삼성전자 조금 어둡고" [스프] SBS 경제자유살롱, 최고의 경제 전문가들의 분석과 해석을 통해 시대를 이기는 인사이트를 발견하세요. 모건스탠리 '반도체 겨울' 진짜 오나?박예린 기자 : 모건스탠리가 불 지핀 '반도체 겨울', 이게 진짜 오는 건지 궁금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요. SBS 2024.09.26 09:02
[라이브] 대선 있는 해, 진짜 수혜 부문은 '이것'…"누가 되든 내년에도 간다" ※ 아래 배너를 누르면 <경제자유살롱> 라이브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권애리의 모닝라이브.1부에서는 간밤 뉴욕증시를 바탕으로 글로벌 … SBS 2024.09.26 08:15
폭염에 배춧값 치솟자 '포장김치' 판매 불티…10% 넘게 늘어 폭염으로 배추 가격이 껑충 뛰자 직접 김치를 담그는 대신 포장김치를 찾은 소비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 식품업계에 따르면 대상 종가 … SBS 2024.09.26 07:32
"5년간 수수료 0원"…파격 조건으로 러브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한국 판매자들을 대상으로 5년 동안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습니다.우리 상품을 해외에… SBS 2024.09.26 06:35
"5년간 수수료 0원"…파격 조건으로 러브콜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익스프레스가 우리나라 판매자들에게 5년 동안 수수료를 받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티메프 사태 이후 … SBS 2024.09.26 02:09
'배추 김치' 마트서 품절…판매 일시 중단 배추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포장 김치로 수요가 몰리다보니까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품귀 현상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9.26 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