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세사기 피해 건물에 '폭탄 설치' 글 쓴 남성 붙잡혀 인천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 오피스텔 복도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글을 쓴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붙… SBS 2024.09.21 21:39
클로징 비 피해 없도록 주변을 한 번 더 점검하시면 좋겠습니다.안전한 토요일 밤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9.21 20:45
담뱃재 불똥 걱정에…주유소 흡연 말리자 "폭발 책임질게" 저녁 시간 주유소에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는 여성.자세히 보니 한 손에 담배를 쥐고 있습니다.남들의 시선은 개의치 않은 채 계속해서 담배를 피웁… SBS 2024.09.21 20:36
빈손으로 길 잃은 치매 노인들…105만 명 비극 막을 방법 치매 환자들은 혼자 밖에 나갔다가 실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지문만 등록해 놓으면 빨리 찾을 수가 있는데, 정작 등록률이 높지 않다고 합니… SBS 2024.09.21 20:35
[단독] '환경부→기후환경부' 법안 발의…"정부 내 공감대" 정부 부처인 환경부 이름을 '기후환경부'로 바꾸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됩니다.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정부체계도 조정하겠다는 것입니다. SBS 2024.09.21 20:34
'의사 블랙리스트' 전공의 구속…"명단 갱신 중단하겠다" 의료계 집단행동에 동참하지 않는 전공의 명단을 온라인에 유포한 사직 전공의가 구속됐습니다. 의정갈등 이후 구속된 사례는 처음입니다. 의사들 신상을 공개해 온 사이트는 앞으로 명단 갱신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보도에 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4.09.21 20:26
소멸 태풍이 비구름 몰고 왔다…가을 장마와 겹쳐 폭우로 전남 진도와 경남 창원에도 시간당 100mm가 넘는 극한호우가 내렸습니다. 9월 기상관측 사상 최다 강수량 기록을 새로 쓴 곳도 많았는데요. 가을장마가 9월에 종종 찾아오기는 했지만 이 정도의 비는 이례적입니다.정구희 기자가 그 원인을 짚어봤습니다. SBS 2024.09.21 20:25
아파트 승강기에 빗물 줄줄…제보로 본 전국 폭우 피해 가로수가 쓰러지고 도로와 아파트 승강기가 물에 잠기는 등 폭우로 인한 피해 상황을 직접 찍어서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촬영하실 때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시청자들의 소중한 제보영상은 김태원 기자가 모았습니다. SBS 2024.09.21 20:18
극한 호우에 옹벽도 붕괴…대조기와 겹쳐 "밤잠 설쳤다" 충청 지역에서도 비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충남 서산에서는 밤사이 시간당 100mm에 육박하는 극한 호우가 내렸습니다. 산사태로 주택 옹벽이 무너져 주민들이 긴급대피하기도 했습니다.충청지역 상황은 TJB 조형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21 20:11
"땅에 물리면서 스르륵"…트럭 2대 통째로 삼킨 '땅 꺼짐' 폭우의 여파로 부산에서는 대형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깊이 8m짜리 싱크홀에 트럭 2대가 빠졌습니다. 경남 김해에서는 산비탈의 돌이 쏟아져 도로가 5시간 넘게 통제되기도 했습니다.이어서 KNN 최한솔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9.21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