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장기요양기관 급여 부당청구액 600억 원 돌파…5년 새 3배로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노인 인구 1천만 명 시대를 맞은 가운데 노인 장기요양시설 일부에서 부당하게 청구한 요양 급… SBS 2024.09.19 08:18
못 빼먹으면 바보?…코로나 진료비 부당 청구 '만연'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의료기관들 사이에 코로나19 진료비를 많든 적든 거짓으로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해서 요양 급여비를 챙긴 비도덕적 행태가 만연… SBS 2024.09.19 08:13
양양서 길이 610㎝ 밍크고래 혼획…8천만 원에 위판 ▲ 양양서 혼획된 밍크고래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습니다.14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강원 양양… SBS 2024.09.19 08:05
해외체류 중 카톡으로 "과징금 6200만 원"…법원 판단은 한 구청이 해외에 체류 중인 사람에게 카카오톡 메시지로 과징금 고지서를 보냈습니다. 지난 2020년 7월 서울 영등포구는 A 씨에게 명의신탁 등… SBS 2024.09.19 07:53
"반려견 소변, 물티슈 다 썼더라"…무인점포 점주 하소연 요즘 아이스크림 할인매장이나 문구점, 카페 등 다양한 무인 매장들이 늘고 있죠.그런데 일부 손님들 때문에 업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최근… SBS 2024.09.19 07:47
백내장 환자 알선받고 40억 건넨 강남 안과원장 2심서 감형 환자 알선을 대가로 수십억 원의 뒷돈을 건넨 서울 강남의 안과병원 원장과 브로커들이 2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 SBS 2024.09.19 07:42
경찰 수사에도 '의사 블랙리스트' 업데이트…"헛짓 그만" 조롱도 정부와 사법당국이 응급실 근무 의사의 실명을 악의적으로 공개한 아카이브 사이트와 관련해 엄정대응 방침을 강조하는 가운데, 해당 사이트의 업데이트 버전이 버젓이 등장했습니다.응급실 근무 의사 명단을 삭제하면서도 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와 전임의, 강의실에 남은 의대생, 복귀를 독려한 의사 등의 신상을 다시 공개한 것으로, 게시자는 경찰을 향해서는 "헛짓거리 그만하라"고 조롱했습니다.15일 의료계 안팎에 따르면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는 전공의 등 의사와 의대생의 신상을 공개한 '감사한 의사 명단' 사이트의 새로운 버전이 공개됐습니다.이 사이트는 근무 중인 전공의, 대학에 남은 의대생 등을 '감사한 의사'라고 비꼬며 신상을 공개하고 있는데, 지난 7일에는 응급실에 근무 중인 의사의 신상도 공개해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게시자는 텔레그램의 익명 블로그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명단이 담긴 사이트 주소를 알렸습니다.사이트에는 응급실 근무 의사 명단을 비롯해 일부의 신상이 삭제됐지만, 기존에 공개했던 의사·의대생의 명단과 신상 정보는 대부분 남아있습니다.그는 "응급실 명단이 언론에 좋지 않게 소개된 것을 보았다. SBS 2024.09.19 07:41
머리 받침대에 양발 '턱'…이어폰 없이 영상 본 민폐 승객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용하는 공공버스에선 특히 배려가 중요하죠.그런데 한 승객이 버스 앞좌석에 발을 올리고 가는 민폐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최근… SBS 2024.09.19 07:40
'웅담' 채취용 키우다가…금지 앞두고 방치된 사육곰 바뀐 동물 보호법에 따라, 내후년 1월부턴 쓸개채취를 목적으로 하는 곰 사육은 모두 금지됩니다. 이러다보니 벌써부터 농가에서 방치된 곰들이 있어… SBS 2024.09.19 07:34
"비번 풀려던 흔적" 태블릿PC 주워 보관한 50대 무죄, 왜 만약 길에서 주운 태블릿PC를 한 달 넘게 보관하고 있었다면 죄가 될까요?50대 A 씨는 지난 2022년 11월 아파트 단지 내 벤치에서 B 씨… SBS 2024.09.19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