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서 천장 구조물 떨어져…2명 경상 ▲ 동부간선도로서 철제 구조물 무너지는 사고 발생오늘 밤 10시 16분쯤,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 인근에서 천장 구조물이 떨어지는 … SBS 2024.09.11 23:19
클로징 내일 출근하실 때 꼭 우산 챙겨 나가시길 바랍니다.8시 뉴스 마칩니다.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4.09.11 21:16
검찰, BTS 슈가 '벌금 1500만 원' 약식기소 검찰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방탄소년단의 슈가, 민윤기 씨를 벌금 1천500만 원에 약식 기소했습니다.민 씨는 지난달 6일 서울 한남동에서 면허… SBS 2024.09.11 21:12
"10년째 산 땅, 종중에 뺏길 위기"…헌재 판단 받는다 10년째 살고 있는 집에 한 종중이 소유권 소송을 제기해 주민들이 쫓겨날 처지에 놓였다는 소식, 몇 달 전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법원이 이 사건의 핵심이 된 법률 조항이 주민들의 재산권을 침해한다고 보고 헌법재판소에 위헌 여부를 따져봐 달라고 제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배성재 기자입니다. SBS 2024.09.11 21:06
10대 1 넘어가는 의대 경쟁률…증원 여파로 'N수생' 증가 내년도 의대 수시 모집이 시작된 지 오늘로 사흘째인데, 경쟁률이 벌써 10대 1을 넘어섰습니다. 의료계에서는 내년도 의대 정원을 원래대로 되돌려… SBS 2024.09.11 20:51
뉴진스 "25일까지 민희진이 대표인 어도어로 돌려놔라" ▲ 유튜브 라이브 방송하는 걸그룹 뉴진스 걸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바란다며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하이브와 방시혁 의장에게 요구했습니다.뉴진스 멤버 5명은 오늘 오후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희가 원하는 건 민희진 대표가 대표로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4월 민 전 대표와 하이브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이래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하거나 시상식 소감으로 애정을 드러내는 등 민 전 대표 측에 서 왔습니다.그러나 멤버 전원이 '작심'하고 하이브와 방 의장을 상대로 구체적인 요구 사항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멤버 민지는 "이런 요청을 드리는 것은 이것이 하이브와 싸우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민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경영과 제작의 분리 원칙' 등을 이유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의 대표이사직에서 전격 해임됐습니다.어도어는 민 전 대표에게 프로듀싱을 계속 맡긴다고 발표했지만, 민 전 대표는 독소조항 등을 주장하며 이를 거부한 상태입니다.뉴진스 멤버들은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느냐"라며 강한 어조로 하이브를 비판했습니다.이들은 사전 예고 없이 전격적으로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어두운 표정으로 말을 이어갔습니다.다니엘은 "정말 우리를 위한다면 아티스트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는 말만 하지 말고, 우리가 정말 의지할 수 있고, 정말 즐길 수 있고, 좋아하는 음악으로 우리가 활동할 수 있게 그냥 놔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그는 또한 "대표님 해임 소식을 당일에 기사를 통해 알았다. SBS 2024.09.11 20:45
열흘 넘게 에어컨 중단…"드론 띄워 땀 식힌다" 무슨 일 9월의 늦더위 속에 인천의 한 신축 오피스텔에서 냉방기 가동이 열흘 넘게 중단됐습니다. 공사대금을 둘러싼 분쟁 때문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그 현장을 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11 20:43
"멈춰!" 트럭 매달려도 질질…놀이터 앞 순찰차가 세웠다 내리막길을 따라 아래쪽으로 미끄러지던 화물차를 지나가던 순찰차가 막아 세웠습니다. 비탈길에 주차하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아 차가 미끄러진 건데, 아이들이 놀고 있던 놀이터 바로 앞에서 겨우 멈춰 섰습니다.이태권 기자입니다. SBS 2024.09.11 20:39
'주담대 막차' 규제 전 몰렸다…"한국 성장 짓누르는 빚" (풀영상) 지난 한 달 가계 대출이 10조 원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늘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시점에,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이 빚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먼저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11 20:37
주담대 역대 최대 폭증…부동산 과열에 기름 부은 정책 지난 한 달 가계 대출이 10조 원 가까이 불어났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역대 가장 큰 규모로 늘어난 영향이 컸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는 시점에, 정부가 내놓은 정책들이 빚을 부추겼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먼저 박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11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