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훔쳐 도심 질주 '쾅'…잡고 보니 초등 '5학년' 충북 청주에서 초등학교 5학년 생이 다른 사람의 차를 훔쳐 몰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이 초등학생은 게임을 통해 운전하는 걸 배웠다고 하는데, 만 14세가 되지 않아 형사처벌은 받지 않았습니다.CJB 박언 기자입니다. SBS 2024.09.10 07:10
'공룡 플랫폼' 반칙 막는다더니…힘 빠진 대책 정부가 온라인에서 독점적인 지휘를 누리고 있는 거대 플랫폼 사업자의 반칙을 막기 위해 공정거래법 개정을 추진합니다. 하지만 새로 내놓은 법을 들여다보면 오히려 전보다 후퇴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왜 그런 건지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10 06:30
"창 밖으로 붉은 화염이"…부산 상가 건물 1층서 화재 어젯밤 부산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서울에서는 새벽에 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갓길에 세워진 차량을 들이받아 승객이 다쳤습니다.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김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10 06:28
'명품 가방 준' 최재영도 수사심의위…'종결'에 영향?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을 목적으로 명품 가방을 줬다고 주장하고 있는 최재영 목사의 사건이 별도에 수사 심의 위원회의 판단을 받게 됐습니다. 이원석… SBS 2024.09.10 06:25
3,118명 수시 모집 시작…"증원 백지화되면 어쩌나"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전체 입학생의 약 68%를 수시로 뽑는 의과대학들도 원서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가 여전히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오늘 첫 소식 손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9.10 06:12
[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1. 대입 수시 모집 시작..."백지화" vs "대혼란"내년 대입 수시 모집 원서 접수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의료계는 여전히 증원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어서 의료계를 포함한 협의체 출범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SBS 2024.09.10 06:07
클로징 요즘 우리 사회에서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데 갈등 상황에서는 자신의 말만 하지 말고 상대를 존중하며 말을 들어줘야 합니다.경청을 통해 서로의… SBS 2024.09.10 01:56
공연 중 앙코르 '발끈'…"관객 무시, 사과해야" 국내에서 열린 오페라 공연에서 주연 소프라노가 공연 도중 무대에서 지휘자를 향해 항의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테너가 공연 중간에 앙코르를 받아 두 번 노래했다는 게 불만이었는데 공연을 마친 뒤 인사까지 거부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보도에 심우섭 기자입니다. SBS 2024.09.10 01:53
차 훔쳐 도심 질주 '쾅'…잡고 보니 '5학년'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이 잇따라 차를 훔쳐 운전을 하다 사고까지 냈습니다. 하지만 이 초등학생은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만 14세 미만인 촉법소년이라, 훈방조치됐습니다.CJB 박언 기자입니다. SBS 2024.09.10 01:49
음주운전 사고로 무면허인데…단속 피해 질주 경찰의 단속을 무시한 채 시속 100km 넘는 속도로 도주한 차량이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운전자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습… SBS 2024.09.10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