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뺏겼던 이영빈, 비디오 판독으로 '첫 연타석포' 프로야구에서 LG가 한화를 누르고 3위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얼마 전 비디오판독을 안 해서, 시즌 첫 홈런을 날렸던 LG 이영빈 선수가, 이번… SBS 2024.09.09 07:49
한국 남자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서 일본과 무승부 ▲ 한국 남자하키 국가대표 선수단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1차전서 일본과 난타전 끝에 비겼습니다.한국은 중국 내몽… SBS 2024.09.09 07:14
[패럴림픽] 영웅들의 열전, 화려한 폐막 '굿바이 파리' ▲ 한국 선수단 기수인 최용범이 9일 프랑스 파리 인근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폐회식에서 태극기를… SBS 2024.09.09 07:11
'팔레스타인전 뒤 득녀' 황인범 "축구 더 잘하고픈 욕심 생겨" ▲ 밝은 표정 보이는 황인범"골을 넣는다면 열 달 동안 고생해 준 와이프, 또 세상에 너무 예쁘게 나와준, 건강하게 나와준 딸을 위해 세리머니를 하겠습니다!"태극전사들과 한국 축구 팬들에게 지난 5일 밤은 힘들었던 시간입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그날 치른 '약체' 팔레스타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홈 경기에서 충격적인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그러나 다음 날 새벽, 황인범의 부인이 귀여운 딸을 낳았습니다.자랑스러운 첫 아이입니다.가슴 벅찬 득녀 소식을, 황인범은 오만과 원정 경기를 이틀 앞둔 8일 대표팀 훈련장에 취재 온 기자들에게 처음 공개했습니다.경기를 마치고 서울의 한 병원으로 달려간 황인범은 진통을 느끼는 부인을 보며 '이제 내 삶이 새로 시작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합니다.진통이 극에 달하자, 황인범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분만실 밖으로 나왔스니다.황인범은 "와이프가 고통스러워하는 소리가 다 들리는데 너무 미안했고, 또 고마웠다"면서 "그 소리가 들릴 때부터 아기가 나오는 그 순간까지 계속 바보처럼 울기만 했다"고 돌아봤습니다.다른 아버지들처럼, 황인범도 탯줄을 직접 잘랐습니다.황인범은 그 순간 "축구 선수의 역할을 더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더 생겼다. SBS 2024.09.09 06:40
한국, FIBA U-18 아시아컵 5∼8위전서 일본 제압 ▲ 일본을 꺾고 기뻐하는 에디 다니엘국 18세 이하 남자 농구 대표팀이 아시아컵 5∼8위전에서 일본을 물리쳤습니다.한국은 요르… SBS 2024.09.09 06:22
신네르,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 ▲ 얀니크 신네르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이탈리아의 얀니크 신네르가 US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신네르는 … SBS 2024.09.09 06:20
금메달 목표 초과달성…"4년 뒤 LA에서 만나요" 세계인의 가슴을 울린 감동의 축제 파리 패럴림픽이, 오늘 새벽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목표했던 메달 수보다 더 많은 금메달 6개를 따내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SBS 2024.09.09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