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또 타볼까?" 차 훔친 초등생, 게임으로 배우고 '쾅' 충북 청주에서 다른 사람 차를 훔쳐서 몰다가 사고를 낸 초등학교 5학년 생이 붙잡혔습니다. 게임을 통해 운전하는 걸 배웠다고 하는데, 만 14살이 되지 않아서 형사 처벌은 받지 않았습니다.CJB 박언 기자가 당시 영상을 단독 입수했습니다. SBS 2024.09.09 20:36
직장 동료 출근길 기다렸다 습격…50대 검거 이른 아침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직장동료를 숨지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출근하러 나설 때까지 한 시간을 기다렸다가 범행을 저질렀는데 두 사람은 최근 업무 문제로 자주 다퉜던 걸로 알려졌습니다.KBC 임경섭 기자입니다. SBS 2024.09.09 20:28
순찰차 앞 머뭇 "왜 이래?"…'공포의 질주' 차량 잡고보니 대낮에 대전 도심에서 경찰의 단속을 피해 시속 100km 넘는 속도로 도주한 차량 운전자가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과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 SBS 2024.09.09 20:28
추석 코앞인데 역대 가장 더운 9월…늦더위 언제까지? 9월도 이제 중순을 향해 가고 있는데 늦더위는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졌고 일부 지역에선 관측 사상 가장 더운 9월 날씨를 보였는데요, 정구희 기자와 날씨 상황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정기자 오늘 낮에 정말 덥던데, 해가 진 지금은 어떻습니까? 저는 지금 신촌 거리에 나와 있습니다.해가 저물었는데도 선선하기보단 후텁지근하고요.부채질하는 시민들도 눈에 띕니다.낮 기온이 워낙 높게 올랐기 때문에 저녁 7시 기준으로도 서울 공식 기록이 30도나 됩니다. SBS 2024.09.09 20:20
인천서 건물 보수공사하던 일용직, 7m 아래로 추락해 숨져 인천에서 유치원 건물 보수 공사를 하던 60대 일용직 노동자가 7m 높이에서 추락해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지난 6일 오전 11시쯤 인… SBS 2024.09.09 20:18
"응급실 힘들게 가도 대기"…오늘부터 군의관 추가 파견 응급실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구급대원이 환자를 이송한 뒤에도 의사 진료를 받지 못해서 계속 기다리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응급실에 군의관 200여 명을 추가 파견하기로 했습니다.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9.09 20:08
"다 취소해야 돌아온다"…의대 교수 삭발에 대국민 호소 의료계의 주장은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난 2월이나 지금이나 사실 달라진 게 없습니다. 내년과 그 후년 모두 의대 정원을 늘리지 말라는 겁니다. SBS 2024.09.09 20:01
대입 수시모집 시작…'증원 백지화' 의협 주장에 "혼란만" 내년 대학 신입생을 뽑는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입학 정원이 늘어난 전국 39개 의대도 수시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이렇게 수능을 두 달 앞두고, 입시 절차가 시작됐는데도, 의료계는 여전히 의대 정원을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협상에 나설 수 없다고 계속 버티고 있습니다. SBS 2024.09.09 19:59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9월 9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대입 수시모집 접수...의협 "내년도 증원도 백지화해야" ▶ '여야의정… SBS 2024.09.09 19:39
수원 권선구 사거리서 광역버스에 80대 여성 깔려 숨져 오늘 오후 5시쯤 경기 수원시 권선구의 한 사거리에서 80대 여성 A 씨가 광역 버스에 깔리는 사고가 났습니다.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 SBS 2024.09.09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