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최형우 10타점 합작' KIA, 삼성 꺾고 KS 매직넘버 14 ▲ 스리런 홈런 포함 3안타 5타점으로 펄펄 난 박찬호KIA 타이거즈가 2위 삼성 라이온즈와 벌인 '1위 결정전'에서 … SBS 2024.08.31 22:53
64세 최고령 김옥금, 양궁 단식 4위…메달 문턱서 아쉬움 1960년 3월 9일에 태어난 2024 파리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 양궁 김옥금이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습니다.김옥금은 오늘 프랑… SBS 2024.08.31 22:00
여자 탁구 정영아-문성혜, 강외정-이미규 나란히 동메달 2024 파리 패럴림픽 탁구 여자 복식 정영아-문성혜 조와 강외정- 이미규 조가 결승 문턱에서 패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정영아-문성혜 조는 31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복식 준결승에서 중국의 구샤오단-판지아민 조에 3대 0으로 져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패럴림픽 탁구 복식은 3·4위전 없이 모두 동메달을 줍니다.정영아와 문성혜는 첫 세트 막판 내리 4점을 내주며 기선을 빼앗겼습니다.두 번째 세트에서도 6대 7로 팽팽히 맞섰지만 실책이 이어지며 순식간에 무너졌고, 3세트에서도 상대의 벽을 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정영아는 2012 런던 대회 단식 3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단체전 3위, 2020 도쿄 대회 단식 3위 등 꾸준히 시상대에 올랐습니다.문성혜 역시 2008 베이징과 2012 런던에서 모두 동메달을 목에 건 실력자입니다.3위 징크스를 깨고자 했던 정영아는 "생각했던 작전이 있었는데 제대로 되지 않았다. SBS 2024.08.31 21:57
배드민턴 정재군-유수영, 조별예선 전승' 준결승행…동메달 확보 ▲ 장애인 배드민턴 남자 복식 정재군-유수영조장애인 배드민턴 남자 복식 정재군(47·WH1·울산중구청)-유수영(21·WH2·한국장애인… SBS 2024.08.31 21:55
공기소총 박진호, 한국 두 번째 금메달…도쿄 대회 한 풀었다 공기소총 간판 박진호가 2024 파리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두 번째 금메달을 따내며 3년 전 0.1점 차로 금메달을 놓친 한을 풀었습니다.박진호는… SBS 2024.08.31 21:52
피겨 유망주 고나연, 주니어그랑프리 1차 대회 동메달 15살 피겨 유망주 고나연 선수가 주니어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SBS 2024.08.31 20:44
우상혁, 아쉬움 딛고 '우승 점프'…2년 연속 파이널 진출 파리 올림픽에서 아쉬움을 남겼던 높이뛰기의 간판 우상혁 선수가 재도약을 시작했습니다.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습니다.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4.08.31 20:42
오타니, 또 넘기고 훔쳤다…사상 첫 '43홈런 43도루'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오타니가 또 홈런과 도루를 기록하면서 역대 최초로 43홈런 43도루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오타니는 애리조나 원정 2번째 타석… SBS 2024.08.31 20:40
호랑이 꼬리 잡힐까…선두 KIA vs 2위 삼성, 운명의 2연전 프로야구 선두 KIA와 2위 삼성이 운명의 2연전을 시작했습니다.2위에게 유독 강했던 호랑이 군단의 꼬리가 잡힐 듯 말 듯한 가운데 불꽃 튀는 … SBS 2024.08.31 20:39
조정두, 사격에서 첫 금메달…"만삭 아내에게 선물" 파리 패럴림픽 첫 금메달이 사격에서 나왔습니다. 주인공은 남자 공기권총 10m의 조정두 선수입니다. 걷지 못하게 된 뒤 슈팅게임만 했던 조 선수는 사격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결국 정상에 올랐습니다.현지에서 배정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4.08.3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