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쇼] 유의동 여연원장 "당이 목소리 내서 문제? 정책 만들어질 때 당연한 과정" - 여연원장 맡아...韓과 개인적으로 가까운 사이 아냐- 尹 국정브리핑 보니 '걱정'...동시에 다 할 수 있을까?- 민주당과 협조 필수적인데 임기 내 해결될까 걱정돼- 국민들도 의료개혁 진정성 알지만 현장은 힘들어해- 尹-한동훈 인식 차이? 윤한갈등 표현에 동의 안 해- 예전에는 당이 목소리 안 내서 문제 생겼었는데- 이젠 당이 목소리 내서 문제? 정책 수립 중 당연한 과정- 與 총선에서 두 번 연속 대패, 우연은 아닐 것- 공급자 중심 정치의 한계, 유권자 세밀한 분석 필요- 여연, 정책 플랫폼·비당파적 연구원으로 성장시킬 것■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일자 : 2024년 8월 30일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출연 : 유의동 여의도연구원장▷김태현 : 어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브리핑과 기자회견이 있었는데요. SBS 2024.08.30 09:42
리길성 싱가포르 주재 북한대사 부임…신임장 제출 ▲ 리길성 싱가포르 주재 북한대사북한이 최근 임명한 리길성 싱가포르 주재 대사가 현지에 부임했습니다.조선중앙통신은 리길성 북한대사가 … SBS 2024.08.30 09:31
김정은의 병원 건설법…건물부터 짓고 설비는 나중에 [스프] 북한을 어떻게 정확히 볼 것인가? '기대'와 '관점'이 아니라 객관적 '현실'에 기반해 차분하게 짚어드립니다. SBS 2024.08.30 09:00
"'국가가 국민연금 지급 보장' 명문화…불신 해소해야" 어제 대통령 발표의 또 하나의 핵심은 연금 개혁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평생 보험금을 내고도, 연금을 못 받을 수 있다는 청년층의 불신을 나라가 법으로 명시해 해결해 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어서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30 06:16
"의대 증원 마무리…지역·필수 의료 살리기에 집중"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문제가 마무리됐다고, 국정 브리핑과 기자 회견을 통해 밝혔습니다. 증원은 계획대로 진행하고, 이제부터는 지역 의료와 필수 의료 살리기에 집중하겠다고 윤 대통령은 말했습니다.오늘 첫 소식, 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30 06:14
[한반도 포커스] 한 때는 '2인자'였는데…김주애에 밀린 김여정 [안정식/북한전문기자 : 오늘은 북한 인물 중에 김여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여정 하면 김정은 총비서의 여동생이죠. 1988년생으로 올해 36살이고요. SBS 2024.08.30 02:04
'국가 지급 보장' 법 문화…"청년세대 수긍할 개혁"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연금 재원이 고갈될 경우 국가가 지급 책임을 지도록 법에 명시해야 한다며, 국민연금 개혁방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년들에게 우리도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을 줘야한다는 취지입니다.안희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8.30 01:39
"증원은 마무리, 의료개혁 집중…당정, 문제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두번째로 연 국정브리핑에서 이제 의대증원 문제가 마무리됐다며, 의료 개혁을 완수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을 놓고 불거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의 갈등설에 대해선 당정 간 소통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윤나라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30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