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범죄 진화하는데…못 따라가는 법 재판부가 이렇게 딥페이크 범죄가 심각하다고 지적하긴 했지만, 피해자 측은 징역 5년이란 형량은 부족하단 반응을 보였습니다. 딥페이크 범죄가 무분별하게 번지고 있는 만큼, 처벌 수위를 더 높여야 한단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이어서 원종진 기자입니다. SBS 2024.08.28 20:14
'서울대 N번방' 공범 징역 5년…"인격 몰살 범죄" 서울대 졸업생들이 동문 여성의 사진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사건의 공범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입에 담기도 어려울 … SBS 2024.08.28 20:13
'1조 원 코인 사기' 업체 대표, 법정 안 흉기 피습 한 50대 남성이 가상자산 사기 혐의로 재판을 받던 피고인을 향해, 법정에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사기 사건으로 피해를 봤던 투자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8 20:12
8년 반 만에 반등…저출생 바닥 찍었나 올해 2분기에 태어난 아이는 모두 5만 6천800여 명입니다. 1년 전과 비교해 보면 1.2% 늘어났습니다. 이렇게 분기 출생아 숫자가 늘어난 건 지난 2015년 4분기 이후 8년 반 만에 처음입니다. SBS 2024.08.28 20:07
구체 업무·자격, 복지부령으로…의협 벌써 반발 간호법이 통과됐다는 소식에, 간호사들은 환영의 뜻을 밝혔지만. 의사협회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앞으로 진료 지원 간호사의 구체적 업무 범위와 자격 조건을 정하는 과정에서 의료계의 다른 직역과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남은 쟁점은 박하정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4.08.28 20:05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8월 28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당정 '의대 증원' 엇박자 속 '윤 - 한 만찬' 연기 ▶ 간호… SBS 2024.08.28 19:40
복사한 신분증으로도 통과…허술한 액상 전자담배 성인인증 액상형 전자담배 판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자담배 무인매장 등의 성인인증 절차가 매우 허술해 청소년들이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4.08.28 19:34
[8뉴스 예고] 국회, 간호법 제정안 통과…'PA 간호사' 법제화 등 22대 국회가 개원 석 달 만에 처음으로 민생 법안들을 합의 처리했습니다. 오늘 8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1. 국회, 간호법 제정안 통과...'PA 간호사' 법제화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는 의사 업무 일부를 대신하는 'PA 간호사'의 진료 행위가 담겼습니다. SBS 2024.08.28 18:47
경찰, '딥페이크 음란물 생성' 텔레그램 봇 8개 내사…확대될 듯 여성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영상을 제작·유포하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경찰이 관련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 SBS 2024.08.28 18:16
[자막뉴스] "실종된 내 딸 찾아주세요" 전국 돌며 전단지 돌린 부친 숨져 지난 25년 간 실종된 딸을 찾아 달라고 적힌 현수막을 붙이고 전단지를 돌렸던 아버지가 끝내 딸을 만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습니… SBS 2024.08.28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