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명 변경 검토"…'알짜' 챙기고 책임 회피? 법원이 티몬과 위메프에 이어 큐텐의 다른 계열사 인터파크커머스에 대해서도 채권자들과 자율적으로 변제 방안을 논의하라고 승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룹 내 유일한 알짜 회사인 큐익스프레스가 독립을 추진하고 있어, 피해자들이 돈을 돌려받기가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유덕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8.24 07:40
경증 본인 부담금 올린다지만…"중증 분류 병원 필요" 정부가 환자들이 병원 응급실을 여러 군데 찾아다녀야 하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막겠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중증 분류 체계… SBS 2024.08.24 07:35
23명 숨진 아리셀 화재…"발단은 군납 비리" 23명이 목숨을 잃은 경기도 화성 배터리 공장 화재에 대한 수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공장의 안전관리가 부실했다는 점과 함께, 군납 과정에서 품질검사를 조작했다는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SBS 2024.08.24 07:30
'응급실 뺑뺑이' 지난해 2배…애타는 구급대원 의료 공백이 길어지면서, 병원들이 응급실 운영하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까, 환자들이 병원을 찾아 돌아다니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도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었습니다.김지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8.24 07:27
'수사심의위' 총장 직권 소집…"공정성 제고"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를 총장 직권으로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이 총장은 수사팀의 법리 해석이 충실했다고 본다면서도, 더 이상의 논란이 남지 않게 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4 07:24
BTS 슈가 3시간 경찰 조사…"반성하고 후회" 술을 마시고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혐의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 민윤기 씨가 어제 3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민 씨는 경찰서를 나서며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반성하고 후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24.08.24 07:16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 참변…"성능 감정 의뢰" 이번 사고에서는 소방당국이 설치한 에어매트를 믿고 뛰어내린 투숙객 2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모서리 쪽에 떨어졌기 때문이라면서도 이게 흔한 일은 아니라고 밝혔는데요.설치 과정과 성능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4 07:09
"벽걸이 에어컨서 불똥"…투숙객 등 참고인 조사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해 경찰과 소방 당국이 합동 감식을 진행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최초 불이 난 객실의 벽걸이 에어컨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배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8.24 07:06
영등포 전기 이륜차 배터리 충전시설서 불…원인 조사 중 어젯밤 9시 50분쯤 서울 영등포구 도림동의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안전을 위해 전… SBS 2024.08.24 04:10
대전 유성구서 차량이 가드레일 들이받아…"면허 취소 수치" 어젯밤 11시 10분쯤 대전 유성구 관평동의 도로를 달리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사고… SBS 2024.08.24 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