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위장해 헐값으로"…130여 명 집단 진정 제기 콜센터 교육생이나 헬스트레이너처럼 프리랜서인지 근로자인지 경계가 불분명한 노동자들이 우리 사회에 여전히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자신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해달라며 오늘 노동청에 집단 진정을 제기했습니다.홍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2 20:42
병원에 상자 '슥'…사제폭탄 테러에 100여 명 긴급 대피 오늘 낮 광주의 한 병원에서 종이 상자가 폭발했습니다. 그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70대가 상자 안에 사제폭탄을 넣어서 터뜨린 겁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폭발 소리에 100여 명이 급히 대피하기도 했습니다.KBC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22 20:36
지하철 전동차에도 '리튬배터리'…안전 대책은? 얼마 전 서울 지하철 선로에서 대형 리튬배터리를 탑재한 특수 차량에 불이 났죠. 잇따르는 리튬배터리 화재에 사람들 불안이 컸는데 시민들이 직접 … SBS 2024.08.22 20:24
'바닷물이 30도' 속수무책…양식장마다 떼죽음 무더위로 바닷물도 계속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바닷물 온도가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양식장마다 물고기들이 잇따라 집단 폐사하고 있습니다.TBC … SBS 2024.08.22 20:23
올여름 모기 확 줄었는데…이제는 가을에 '우글우글'? 너무 더운 대신, 전보다는 모기에 덜 물리는 것 같다는 사람들 많습니다. 밤낮 할 것 없는 더위가 모기가 번식하는 웅덩이까지 다 말려버리다 보니, 올여름 모기 수가 크게 줄었는데요. SBS 2024.08.22 20:22
'처서'에도 폭염특보…"내부 31도" 더위 속 '극한 노동' 전국 곳곳을 적신 비도, 여름 더위가 가신다는 절기 처서도 무더위를 꺾지는 못했습니다.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잠시 걷기도 힘든 이런 날씨에 밖에서 일해야 하는 사람들은 오늘도 더위와 사투를 벌였습니다.정준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SBS 2024.08.22 20:21
"최태원 동거인도 함께 20억 원 배상"…통상의 40배 최태원 SK 회장과 최 회장의 동거인이 노소영 관장에게 위자료 20억 원을 줘야 한다고 법원이 판결했습니다. 혼인 파탄의 책임이 두 사람에게 있… SBS 2024.08.22 20:19
'전지 훈련' 뉴질랜드서…한국 스키팀 4명 사상 뉴질랜드에서 우리나라의 스키 선수들과 코치가 교통사고를 당해 세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쳤습니다. 지금 계절이 겨울인 남반구의 뉴질랜드에 전지훈… SBS 2024.08.22 20:15
'배우자'에겐 느슨한 청탁금지법?…따져 보니 들으신 대로 검찰은 명품 가방이 윤 대통령의 직무와 관련이 없고 청탁 대가도 아니라는 이유로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법원 결정문들을 통해 공직자 배우자의 금품수수 처분 사례들을 살펴봤는데 일정한 기준이 없었습니다. SBS 2024.08.22 20:13
'김 여사 무혐의' 보고…이원석 총장의 선택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 사건을 조사해 온 서울중앙지검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가 없다는 수사 결과를 이원석 검찰총장에게 보고했습니다. SBS 2024.08.22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