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33일 연속' 열대야…역대 3번째 기록 ▲ 열대야에 해수욕장 찾은 피서객들제주에서 지난달 15일 이후 열대야가 33일 연속으로 지속됐습니다.이는 관측 시작한 1923년 이래… SBS 2024.08.17 10:20
지난달이 지구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7월이었다 지구 온난화로 여름철 폭염이 심화하는 가운데 올해 7월이 지구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달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에 따르… SBS 2024.08.17 10:18
[뉴스토리] 회장님 법정에 세운 제빵기사들 특정노조는 안 된다? - SPC그룹의 노조 탈퇴 종용 의혹7년간 파리바게뜨에서 제빵기사로 근무한 김미진 씨는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반복된 진급 누락과 지속적인 노조 탈퇴 압박에 시달리다 지난해 회사를 떠났다. SBS 2024.08.17 08:33
저수지 바짝 마르고 하천은 흔적만…동해안 물 부족 '비상' 동해안 지역 여름 가뭄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더위에 저수지 곳곳이 바싹 마르고 하천은 흔적만 남았습니다. 일부 지자체는 비상취수와 제한 급수에 들어갔습니다.G1방송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7 07:40
공원에서 '벌 쏘임' 사망…"밝은 옷 입어야" 어제 경기 군포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70대 남성이 말벌에 쏘여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그제도 충남 보령에서 벌초하던 50대가 벌에 쏘여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24.08.17 07:40
운전자 바꿔치기·술 타기…판치는 '김호중 수법'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운전자를 바꿔치기하거나, 사고 뒤에 술을 더 마셔서 경찰의 음주 측정을 방해하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가수 김 호중씨의 음주 뺑소니 사건과 비슷한 수법들인데, 처벌 규정이 마땅치 않아,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배성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8.17 07:37
광복절 하루 앞두고 '일제 미화' 영상…학생·학부모 반발 광복절을 하루 앞두고 부산의 한 중학교가 학생들에게 일제 강점기를 미화하는 동영상을 보여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학교 측은 뒤늦게 영상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며 사과문을 보냈습니다.KNN 이민재 기자입니다. SBS 2024.08.17 07:35
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정치 보복 수사"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의 항공사 채용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를 들여다보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문 정부 … SBS 2024.08.17 07:29
침묵 깬 안세영 "불합리한 관행 바뀌길"…조사위 첫 회의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가 대표팀과 배드민턴협회를 비판한 것에 대해 어제 처음으로 공식입장을 내놨습니다. 관습적으로 해오던 것들이 좀 더 유연하게 … SBS 2024.08.17 07:27
코로나 재유행에 치료제 동났다…"26만 명분 공급" 코로나 환자가 다시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치명률은 높지 않지만 고위험군에 필요한 약이 부족해서, 의료 현장에서는 애를 먹고 있는데요. 대통령실은 치료제를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SBS 2024.08.17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