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신과 싸워서 세계 신기록…매클로플린 여자 400m 허들 2연패 [스프] 미국의 시드니 매클로플린이 또 한 번 자신의 세계기록을 넘어서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매클로플린은 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SBS 2024.08.09 08:58
[영상] 만리장성 못 넘었다…중국에 완패한 여자 탁구 독일과 동메달전 [스프] 한국 여자 탁구가 중국을 넘지 못하고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에 도전하게 됐습니다.신유빈, 이은혜로 팀을 꾸린 한국은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탁구 여자 단체전 준결승전에서 '최강' 중국에 매치 점수 0대 3으로 졌습니다.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복식조이자 여자 복식 세계랭킹 2위 신유빈-전지희 조가 경기 선봉에 나서 세계랭킹 1위 천멍-왕만위 조와 맞붙었습니다. SBS 2024.08.09 08:58
[올림픽] '한국계' 태권도 선수 스카일러 박 "한국 문화 잘 알죠" ▲ 스카일러 박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동메달리스트 스카일러 박은 '한국계'로 한국인 아버지와 칠레·이탈리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선수입니다.할아버지 박득화 씨가 주한미군에게 합기도를 가르쳤고, 아버지 박재홍 씨도 태권도장을 운영한 '무예 가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박재홍 씨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코치로 함께 파리에 왔습니다.세계 랭킹 4위 스카일러 박은 어제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대회 8강에서 김유진을 만나 2대 0으로 져 금메달을 향한 꿈은 접어야 했습니다.김유진과 8강전 직후 스카일러 박은 "그저 한국을 응원하는 수밖에 없다. SBS 2024.08.09 08:08
PGA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 악천후로 순연 ▲ 악천후를 알리는 대회 코스 전광판미국프로골프투어 윈덤 챔피언십 1라운드가 악천후로 순연됐습니다.대회조직위원회는 대회장인 미국 노스… SBS 2024.08.09 08:05
[올림픽] 테보고, 아프리카 첫 남자 200m 금메달 ▲ 레칠레 테보고보 츠와나의 레칠레 테보고가 아프리카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챔피언에 올랐습니다.테보고는 오늘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결선에서 19초46의 아프리카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베드나렉이 19초62로 2위, 남자 100m 금메달리스트 노아 라일스는 19초70의 3위로 각각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라일스는 '100m·200m 더블 달성'에 실패했습니다.경기 뒤 미국육상연맹은 "라일스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고, 절차를 잘 따른 후 오늘 경기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테보고는 지난해 7월 자신이 세웠던 19초50의 아프리카 기록을 0.04초 단축하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습니다.보츠와나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된 테보고는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올림픽 육상 남자 200m 챔피언이라는 빛나는 타이틀도 함께 달았습니다.경기 뒤 테보고는 AFP 통신과 인터뷰에서 "아프리카 대륙에 큰 의미가 있는 메달이다. SBS 2024.08.09 07:44
복싱 창위안, 임애지 꺾은 아크바시 잡고 금메달 ▲ 중국의 창위안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복싱 여자 54kg 은메달리스트 중국의 창위안이 파리에서는 시상대 정상을 정복했습니다.창위… SBS 2024.08.09 07:34
'초호화 군단' 미국 농구, 세르비아에 역전승 남자 농구 준결승전에서 '초호화 군단' 미국이 세르비아에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도전을 이어갔습니다.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특기인 … SBS 2024.08.09 07:33
안세영 "선수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 금메달을 딴 직후 배드민턴 협회와 대표팀 운영에 문제를 제기했던 안세영 선수가 귀국한 뒤 하루 만에 SNS를 통해 동료 선수들에게 사과했습니다.… SBS 2024.08.09 07:32
근대5종 전웅태, 펜싱 랭킹라운드 4위로 출발 한국 근대5종의 에이스 전웅태가 펜싱 랭킹라운드 4위를 차지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근대5종은 펜싱과 수영, 승마는 물론 사격과 달리기 성적까… SBS 2024.08.09 07:31
소수 정예가 쓴 반전…한국, 파죽지세로 최다 금메달 타이 ▲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에서 이란의 나히드 키야니찬데에게 승리한 김유진프랑스 파리에서 13번째로 태극기가 … SBS 2024.08.09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