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DMZ 북 지뢰 폭우 뒤 남하에 "불안정 유발 행위 멈춰야" ▲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미국 국무부는 한미 등과의 대화채널을 단절한 채 핵·미사일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 SBS 2024.08.08 04:08
이란 대통령, 마크롱과 통화서 "안보 침해에 침묵 않을 것" ▲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이스라엘에 대한 보… SBS 2024.08.08 04:08
미 민주 해리스, 월즈 부통령 후보 발표 후 하루 동안 495억 원 모금 ▲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선거대책위원회는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를 … SBS 2024.08.08 04:06
이스라엘군 "살인자 신와르 찾아내 공격하겠다" ▲ 야히야 신와르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하마스 새 최고 정치지도자로 선출된 야히야 신와르를 향해 "우리는 그를 찾… SBS 2024.08.08 04:03
미, 하마스 새 지도자 신와르에 "손에 피 잔뜩 묻은 테러범" 미국 백악관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신임 최고 정치지도자를 "테러리스트"로 규정했습니다.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SBS 2024.08.08 04:02
[올림픽] 김장우, 남자 세단뛰기 예선 탈락…32명 중 26위 김장우가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예선 탈락했습니다.김장우는 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세… SBS 2024.08.08 03:42
[올림픽] '2연속 메달' 골프 리디아 고 "마지막일 수 있으니 즐길래요" ▲ 1번홀 세컨샷하는 리디아 고2016년 리우데자네이루부터 올림픽에 골프가 돌아온 이래로 '연속 입상'에 성공한 선수가 남녀부를 통틀어 딱 한 명 있습니다.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입니다.리디아 고는 세계랭킹 1위를 달렸던 리우 대회 때 한국의 박인비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2024 파리 올림픽에도 어김없이 뉴질랜드 대표로 참가한 그는 7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치고 공동 13위에 자리해 3회 연속 메달을 향해 무난하게 출발했습니다.단독 선두로 나선 셀린 부티에와는 격차가 다소 있지만, 공동 3위와는 2타 차입니다.1라운드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난 리디아 고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했다. SBS 2024.08.08 02:28
WHO, 엠폭스 확산에 보건비상사태 재선언 검토 ▲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최근 엠폭스(MPOX·옛 명칭 원숭이두창)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자 세계보… SBS 2024.08.08 02:07
[올림픽] '8년 전 4위' 양희영 "메달 욕심 있지만, 일단 생각 내려놓겠다" ▲ 1번홀 벙커샷하는 양희영8년 전 올림픽에서 간발의 차로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던 여자 골프의 양희영이 돌아온 무대에서 메달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양희영은 7일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골프 여자부 1라운드를 마치고 취재진을 만나 "많이 긴장하고 부담스러웠지만,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이날 양희영은 이븐파 72타를 쳐 첫날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개최국 프랑스의 간판 셀린 부티에, 세계랭킹 2위 릴리아 부와 같은 조에 묶이는 부담스러울 법한 상황에서 전반 3타를 잃으며 흔들렸던 양희영은 이후 3타를 줄이며 이븐파로 첫날을 보냈습니다.양희영은 "전반에 시작하며 많이 떨었고, 종일 퍼트 스피드를 잘 못 맞춘 게 아쉬운 부분이었다. SBS 2024.08.08 02:06
'XY 염색체' 복서, 고국선 영웅…대통령 "멋진 경기로 결승행" ▲ 칼리프를 향한 뜨거운 취재 열기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복싱에서 성별 논란에 휘말렸던 이마네 칼리프가 고국에서는 영웅으로 떠올랐… SBS 2024.08.08 0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