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파리에서 발견된 순천만의 진주…양궁 금·은 수확한 남수현 ▲ 남수현순천만의 진주가 프랑스 파리에서 발견됐습니다.그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남수현은 지… SBS 2024.08.05 08:36
[올림픽]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촌 입촌…7일 예선서 첫 점프 ▲ 우상혁'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대한민국 선수단 사전 캠프를 떠나 2024 파리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선수촌과 … SBS 2024.08.05 08:27
[올림픽] 박인비, IOC 선수위원 당선될까…투표 결과 8일 발표 ▲ IOC 선수 위원에 출마한 박인비가 4일 오전 프랑스 파리 르 골프 나쇼날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골프 남자 4라운드 경기 … SBS 2024.08.05 07:53
노아 라일스, 0.005초 차로 육상 남자 100m '금' 파리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승에서 미국의 노아 라일스가 9.79초를 기록하며 0.005초 차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짜릿한 질주 감상하시죠… SBS 2024.08.05 07:35
더위에 강한 삼성…4연승 질주 프로야구가 폭염으로 2경기 취소된 가운데 더위에 강하기로 유명한 삼성이 SSG를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김민준 기자입니다. 전국적으로 불볕더위… SBS 2024.08.05 07:34
조코비치, 4전 5기 금메달…'골든 그랜드슬램' 테니스의 살아 있는 전설 세르비아의 조코비치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품었습니다. 5번째 도전 만에 정상에 오르며 마침내 골든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박수진 기자입니다. SBS 2024.08.05 07:31
역전승에 연장전까지…짜릿했던 김우진 금메달 순간/ 스브스뉴스 파리 올림픽 양궁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남자 개인 경기.금메달의 주인공은 김우진 선수였습니다.금메달을 얻기 위한 여정은 쉽지 않았습니다.준결승전에… SBS 2024.08.05 07:27
한자리에 모인 메달리스트…코리아하우스서 유쾌한 수다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대표팀은 지금까지 금메달 10개를 포함해 모두 24개의 메달을 땄습니다. 멋지게 활약한 우리 선수들이 메달을 들고 한자리에 모였는데요. SBS 2024.08.05 07:22
[올림픽] 일본, 남자 플뢰레 단체전 금메달…한국, 펜싱 종합 3위 ▲ 금메달 획득하고 기뻐하는 일본 남자 플뢰레 대표팀 선수들일본이 2024 파리 올림픽 펜싱 경기의 마지막 종목인 남자 플뢰레 단체전… SBS 2024.08.05 06:40
[올림픽] 라일스, 0.005초 차로 남자 100m 우승…미국 선수로는 20년만 ▲ 100m 챔피언 노라 라일스의 장풍노아 라일스가 0.005초 차로 키셰인 톰프슨을 제치고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챔피언에 올랐습니다.라일스는 오늘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 784로, 9초 789에 달린 톰프슨에 앞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라일스와 톰프슨 모두 우승을 확신하지 못하고 전광판을 바라봤습니다.육상의 공식 기록은 100분의 1초까지입니다.100분의 1초까지 같으면, 1천 분의 1초까지 기록을 공개합니다.파리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전광판에 '라일스 9초 784', '톰프슨 9초 789'라는 세부 기록을 공개하자, 라일스는 어린아이처럼 펄쩍 뛰며 기뻐했습니다.공식 기록은 라일스와 톰프슨 모두 9초 79입니다.프레드 컬리가 9초 81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깜짝 우승했던 러먼트 마셀 제이컵스는 9.85로 5위에 머물렀습니다.라일스는 2004년 아테네 대회 저스틴 개틀린 이후 20년 만에 올림픽 육상 남자 100m에서 우승한 미국 선수로 기록됐습니다.라일스는 2019년 도하, 2022년 유진 세계선수권에서 200m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하지만, 100m에서는 우승 후보로 분류되지 않았고,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는 200m에서도 3위에 그쳤습니다.라일스는 "도쿄 올림픽 200m에서 내가 우승했다면, 나는 정체되었을지도 모른다"며 "도쿄 올림픽에서의 아쉬운 결과가 내 욕망을 자극했다"고 밝혔습니다.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라일스는 남자 100m, 200m, 400m 계주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세계육상선수권에서 3관왕이 탄생한 건 2015년 베이징 대회 우사인 볼트 이후 8년 만이었습니다.라일스는 개인 첫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내며 '볼트의 후계자' 입지를 굳혔습니다.어린 시절 라일스는 트랙보다 병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유년에는 천식을 앓았고, 고교 시절에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와 난독증 진단을 받았습니다.유명 스프린터가 된 이후인 2020년 8월에는 "항우울제를 복용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아픈 걸, 아프다고 말하는 건 대단한 용기다. SBS 2024.08.05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