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D리포트] 하와이 마우이 산불 피해자들 '5조 5천억 원 배상' 합의 지난해 8월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자들이 지역 전력망 관리업체와 행정당국 등을 상대로 낸 소송이 약 40억 달러 규모의 배… SBS 2024.08.04 11:31
노화 늦추는 '마음가짐'과 '식습관'…실제로 효과 있었다 모든 존재는 노화를 피할 수 없습니다.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나이가 들면 근력이 줄어들고, 관절 기능이 퇴보하는 등 육체의 모든 기능이 악화합니다… SBS 2024.08.04 11:23
연일 떨어지는 비트코인의 가치…한때 6만 달러 하회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현지시간 3일 이틀째 큰 폭으로 하락하며 6만 달러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 SBS 2024.08.04 10:35
사람인데 좋고 싫음도 드러내지 말라고?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이라면… [스프] 고대 제왕학에서는 군주, 혹은 최고 리더의 첫째 덕목으로 좋고 싫어하는 기색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으로 꼽습니다. 그 유명한 춘추시대 재상의 지존으로 꼽히는 관중은 이렇게 말합니다."군주는 한스러워도 노여워해서는 안 되고, 노여워도 비난하는 말을 입 밖으로 내선 안 되고, 계책이 있더라도 남과 상의해선 안 된다."군주가 호오의 감정을 드러내선 안 된다고 줄곧 주장하는 한비자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SBS 2024.08.04 09:01
[Pick] 20년 넘게 매일 대교 순찰한 中 남성, 투신하려는 469명 살렸다 20년 넘게 매일 대교를 순찰하며 투신하려는 469명을 생명을 구한 남성이 화제입니다.2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화제의 주인공인 천쓰 … SBS 2024.08.04 08:10
우크라 "크림반도에 있던 러 잠수함 미사일로 격침" ▲ 러시아의 킬로급 공격 잠수함 '로스토프온돈'우크라이나군이 크림반도에 정박 중이던 러시아 잠수함을 격침했다고 주장했습… SBS 2024.08.04 08:02
베네수엘라 '부정선거 규탄' 대규모 주말 집회…야권 지도자 참석 ▲ 집회 연설하는 베네수 야권 지도자 마차도3일 베네수엘라에서 부정선거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린 가운데 잠행 중이던 베네수엘라의… SBS 2024.08.04 06:45
[올림픽] 후배들과 역사 쓴 '황태자의 딸' 윤지수 "아빠, 나 2개 땄어!" ▲ 귀걸이 세리머니하는 사브르 선수들3년 전 도쿄에서 '막내'로 언니들과 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의 새 역사 한가운데 섰… SBS 2024.08.04 06:16
[올림픽] 한국 낭자군단, 사격·양궁·펜싱서 폭풍 금금은은 대한민국 선수단의 여성 파워가 개막 후 여드레째를 맞은 2024 파리 올림픽을 지배했습니다.양지인이 이번 대회 사격에서만 3번째 금메달을 한국에… SBS 2024.08.04 06:09
[올림픽] 첫 은메달 딴 여자 사브르, 아쉬움 털고 "4년 뒤엔 금메달" ▲ '건곤감리' 귀걸이 세리머니하는 한국 여자 사브르 단체 선수들"정신적인 부분에서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4년 뒤에는 꼭 금메달을 따도록 하겠습니다."한국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의 전하영은 3일 오후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우크라이나와 결승전에서 42-45로 진 순간 피스트에 서 있었습니다.전하영이 우크라이나의 에이스 올하 하를란과 '에이스' 대결에서 밀리면서 역전을 허용했고, 결국 대표팀은 금메달 대신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사실 은메달도 대단한 성과입니다.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의 동메달을 넘어선 역대 최고 성적입니다.경기 후 공동취재구역에 나타난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쾌거를 이뤘다는 뿌듯함과 마지막 승부처를 버티지 못하고 금메달을 놓쳤다는 아쉬움이 공존했습니다.전하영은 "마지막 순번이 부담감이 큰 자리이지만 침착하려고 했는데, 하를란 선수가 나보다 훨씬 경험 많고 베테랑이라 정신적인 면에서 많이 밀린 것 같다"고 아쉬워했습니다.이번 대회에서 거둔 개인적인 성과가 뭐냐는 질문에 전하영은 표정에서 아쉬움을 털어버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걸 배웠다"고 당차게 답했습니다.최세빈도 "하를란과 대결할 때 전술적으로 잘 풀리지 않아 자신감이 떨어진 게 문제였던 것 같다. SBS 2024.08.04 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