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의 두 번째 국내 행보는 '한국축구기술철학' 워크숍 ▲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7월 31일 오후 19세 이하 대표팀 연습경기 참관을 위해 부산 기장군 월드컵빌리지를 찾아 U-19 대표… SBS 2024.08.03 10:59
[하이라이트] 웸반야마의 프랑스 꺾고 독일 3연승 8강 진출 파리 올림픽 남자 농구 조별리그 최종전독일 vs 프랑스(영상편집 : 이소영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SBS 2024.08.03 10:56
NC출신 페디, NC출신 베탄코트에게 3점포 허용…아쉬운 첫 경기 ▲ 에릭 페디KBO리그 NC 다이노스 출신 에릭 페디가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아쉬운 성적을 냈습니다.공교롭게도 NC에서 뛰었던 크리스… SBS 2024.08.03 10:04
[영상] 세계 1위의 벽은 높았다…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은메달 [스프] 혼합복식의 김원호이 16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에 올림픽 은메달을 안겼습니다.세계랭킹 8위인 김원호-정나은은 2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드라샤펠 경기… SBS 2024.08.03 09:01
[영상] 메달 노리던 일본 축구, 스페인에 완패…8강서 탈락 [스프] 일본 남자축구 대표팀이 스페인에 완패해 8강에서 주저앉았습니다.일본은 2일 프랑스 리옹의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SBS 2024.08.03 09:01
[영상] '사상 최강 2미터 거한'에게 한판패…유도 김민종 은메달 [스프] 한국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민종이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김민종은 2일 프랑스 파리 샹드마르스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유도… SBS 2024.08.03 09:00
[영상] "양궁 금은 다 우리가 땄어요" 혼성전도 2연패 [스프] 한국 양궁 대표팀의 남녀 에이스 김우진이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하며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올랐숩니다.임시현과 김우진은 2일 프랑스 … SBS 2024.08.03 09:00
[올림픽] 독일 남자농구, 3연승으로 8강 진출 독일 남자농구가 2024 파리 올림픽 개최국 프랑스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독일은 오늘 파리의 피에르 모루아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농구 조별리… SBS 2024.08.03 08:09
"1점이어도 응원할 수밖에"…양궁 독학 4수생 정체 지난 30일 양궁 남자 개인전 64강 경기에서 김우진 선수와 맞붙은 이스라엘 마다예 선수.국제 경기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1점을 쏴 화제에 올랐는데요.양궁을 향한 마다예 선수의 열정이 전해지며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이 날 김 선수는 9발 중 7발을 10점에 꽂으며 월등한 기량을 뽐냈습니다.그런데 각국에서 쏟아진 이 응원 댓글들의 주인공은 김우진 선수가 맞붙었던 이 선수입니다.다른 선수들과는 어딘가 다른 모습에,양궁 국제대회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1점을 쏴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도 당황했는데, 이 선수의 이름은 이스라엘 마다예.마다예 선수는 생애 첫 올림픽 출전 기회를 얻은 아프리카 '차드' 출신 국가대표입니다.차드는 오랫동안 프랑스의 식민국이었으며 독립 이후 수십 년간 내전 중에 있는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데요.심지어 양궁은 아프리카 중북부의 내륙 국가인 차드에서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종목이라 장비와 코칭 등 지원이 열악한 환경이었는데, 그렇다면 이 선수는 어떻게 양궁을 시작하게 된 걸까요?올해로 36살 마다예 선수는 19살이던 2008년 처음 활을 잡았습니다.활 쏘는 법을 배우는 어린이들을 보고 양궁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거죠.도와주는 이 없이 독학으로 시작했습니다.그렇게 32살이 된 마다예 선수는 전기 기술자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왔는데 2019년 모로코 아프리카 게임을 두고 운명의 기회가 찾아옵니다.이 게임에서 양궁이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거죠,생업도 포기하고 도전을 계속한 마다예 선수는 총 16년, 3수를 거쳐 마침내 파리올림픽 본선에 오른 겁니다.첫 세트는 김우진 선수와 불과 3점 차 기록, 2번째 세트에서 1점을 쏘는 실수를 하며 14점이라는 큰 폭의 차이를 보이고 말았고, 6대 0으로 김 선수에게 완패했지만.[이스라엘 마다예:/차드 양궁 선수 : (올림픽에 출전한 것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처음 참가하게 되어서 굉장히 기쁘고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SBS 2024.08.03 07:37
'도쿄 챔피언'에 막혀…동메달 결정전으로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 선수가 오늘 밤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혼합 복식에 이어 두 번째 메달을 노립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2관왕인 중국의 강자에 밀려 어제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파리에서 하성룡 기자입니다. SBS 2024.08.03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