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맞대결'…조코비치, 나달 꺾고 16강행 테니스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세기의 라이벌이죠. 조코비치와 나달이 파리올림픽 32강에서 맞붙었습니다. 엄청난 관심 속에 조코비치가 나달을 눌렀습니다.박찬근 기자입니다. SBS 2024.07.30 07:31
임종훈-신유빈, 중국 상대로 선전…오늘 밤 동메달 결정전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임종훈-신유빈 조가 세계 1위 중국조를 상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졌습니다. 북한이 결승에 진출한 가운… SBS 2024.07.30 07:23
유도 허미미 "할머니 저 열심히 했어요…다음엔 금 딸 것 같아" ▲ 허미미 소중한 은메달재일동포 허미미의 인생은 그의 할머니에 의해 바뀌었습니다.할머니는 2021년 "한국 국가대표로 선수 생활을 하길 바란다"는 말을 허미미에게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허미미는 그 길로 바로 경북체육회 유도팀에 입단했고 이듬해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를 누볐습니다.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57㎏급 은메달을 따내며 한국 유도에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결승전을 아쉽게 마치고 만난 허미미는 " 오늘까지 유도 열심히 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고 싶어요"라고 씩씩하게 말했습니다.허미미는 "아쉽긴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결승전에까지 나가서 정말 행복했다. SBS 2024.07.30 06:56
러 선수와 악수 거부한 그 검객…우크라에 감격의 첫 메달 ▲ 올가 하를란 펜싱 사브르 동메달"정말, 정말로, 너무나 소중해요. 그 사태 이후 우리가 딴 첫 번째 메달이잖아요. 금메달이랑 같은 거예요. SBS 2024.07.30 06:53
'한국 출신' 탁구 지민형 "서른부터 호주 생활, 37세에 올림픽" ▲ 한국 출신 호주 탁구 국가대표 지민형지민형은 2016년, 탁구 선수 생활을 마치고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받아 호주에 도착했습니다.당시까지만 해도 호주 이민을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은퇴 뒤 제2의 인생'을 계획할 시간을 갖고자, 호주에 짧게 머물 생각이었습니다.하지만 2024년 여름 프랑스 파리에서 지민형은 호주 대표팀으로 생애 첫 올림픽을 치르고 있습니다.29일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64강전이 열린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서 언론과 만난 지민형은 "한국에서 탁구 선수로 20년 동안 뛰었다. SBS 2024.07.30 06:50
허미미, 아쉬운 판정 속 '은'…여자 유도 8년 만에 시상대 여자 유도의 간판인 '재일 교포' 21살 허미미 선수가 결승전에서 석연찮은 판정 속에 반칙패했습니다. 그래도 값진 은메달을 따내 … SBS 2024.07.30 06:15
'16살 고교생' 반효진, 역대 100번째 금메달 '명중' 양궁에 앞서 사격에서도 이틀 연속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우리 선수단 최연소인 16살 고교생 반효진 선수가 연장 슛오프 끝에 짜릿한 금메달을 따내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100번째 금메달을 선사했습니다.계속해서 파리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4.07.30 06:14
'최강' 한국 양궁, 남자 단체전도 금메달…3연패 쾌거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이틀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여자대표팀이 올림픽 10회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남자대표팀이 결승까지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3회 연속 정상에 섰습니다.파리에서 이현영 기자입니다. SBS 2024.07.30 06:11
[올림픽] 평영 100m 은메달 피티, 코로나19 양성 반응 ▲ 애덤 피티2024 파리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평영 100m에서 은메달을 딴 애덤 피티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 SBS 2024.07.30 05:32
[올림픽] 성소수자 선수 191명 출전…역대 최다 기록 ▲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공개한 영국 다이빙 선수 데일리지난 27일 막을 올린 2024 파리 올림픽에 자신이 성소수자라는 사실을… SBS 2024.07.30 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