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가 타들어가는 느낌"…'1번 레인'의 투혼 수영에서 값진 메달을 따낸 김우민 선수. "사지가 타들어 가는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을 정도로 모든 걸 불태운 레이스로 '… SBS 2024.07.28 20:34
발까지 빠른 192cm…'몬스터'의 그랜드슬램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선사한 오상욱 선수는 고교 시절부터 태극마크를 달았을 정도로 일찌감치 촉망받았는데요, 한국 펜싱선수 최초로 주요 국제대회 개인전을 모두 우승하는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전영민 기자입니다. SBS 2024.07.28 20:33
[올림픽] 한국 여자 핸드볼, 슬로베니아에 패배…'8강 먹구름'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의 2024 파리 올림픽 8강 진출 가능성이 옅어졌습니다.한국은 28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 SBS 2024.07.28 20:11
혼신의 레이스, 그 후 뜨거운 눈물…김우민 400m '값진' 동메달 수영 김우민 선수는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수영에서 올림픽 메달이 나온 게 박태환 이후에 12년 만입니다. 메달을 목에 걸고 뜨거운 눈물도 흘렸습니다.파리에서 김형열 기자입니다. SBS 2024.07.28 20:09
오상욱 첫 '금'…펜싱 종주국 프랑스에 휘날린 태극기 이에 앞서 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 선수의 금메달 소식도 전해졌죠, 덕분에 기분 좋은 일요일 아침을 맞았습니다. 남자 사브르 선수로는 최초의 금메달인 데다, 펜싱 종주국에서 이룬 성과라 더 눈부셨습니다.파리에서 이정찬 기자입니다. SBS 2024.07.28 20:06
사격 10m 공기권총 오예진 '금' 김예지 '은'…동반 메달 쾌거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선수단의 2번째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조금 전에 끝난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한국 여자권총의 기대주 19살 오예진 선수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SBS 2024.07.28 20:03
오예진 금·김예지 은, 공기권총 동반 명중…한국 2호 금메달 사격의 오예진과 김예지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4, 5번째 메달을 함께 선사했습니다.오예진은 오늘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 SBS 2024.07.28 19:42
[올림픽] 오예진-김예지 여자 공기권총 금·은 동반 명중 (사격 여자 10m 공기 권총 결승) 오늘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사격 여자 10m 공기 권총 결승 경기가 열렸습니다.첫 올림픽이지만 나란히 결승에 진출한 우리나라 대표 오예진,… SBS 2024.07.28 19:33
한국, 하계 대회 100번째 금메달 -3개·300번째 메달 -9개 ▲ 파리올림픽 첫 금메달의 주인공 우상욱2024 파리 올림픽 개막 후 첫날 메달 3개를 획득한 대한민국 선수단이 새로운 메달 이정표에… SBS 2024.07.28 19:28
[영상]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독점해온 '여자 양궁팀'…"이것만 조심!" '10연패 도전' 후배들에게 '레전드' 박성현의 말 올림픽 10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의 첫 상대가 타이완으로 정해졌습니다.타이완은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 SBS 2024.07.28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