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예진 "귀국하면 마라탕 먹고 싶어요"…김예지 "딸, 엄마 좀 유명해진 듯?" 사격의 오예진가 2024 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에 4, 5번째 메달을 함께 선사했습니다.오예진은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대… SBS 2024.07.28 21:42
'동메달 쾌거' 김우민 "아침에 일어나 웃고 있는 나를 발견" 자유형 200m 준결승에 오른 '올림픽 수영 동메달리스트' 김우민이 28일 오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침에 일어나서 웃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고 유쾌하게 말했습니다.김우민은 전날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에 터치패드를 찍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김우민이 빛나는 역영을 펼치면서 한국 수영에도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탄생했습니다.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2012년 런던 대회에서 올림픽 메달 4개를 수확했습니다.파리 대회 전까지는 박태환이 유일한 올림픽 수영 한국인 메달리스트였지만, 김우민이 동메달을 따내면서 한국인 메달리스트가 두 명으로 늘었습니다.수영장에서 온 힘을 쏟아내고, 도핑 테스트를 받느라 자정이 넘어서야 숙소에 도착한 김우민은 "피곤하긴 한데, 메달 획득의 여운이 남아 있다.아침에 일어나서 웃고 있는 나를 발견하며 자유형 200m 예선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김우민은 "동메달을 목에 건 채로 잠들 뻔했는데, 다행히 침대 옆에 조심스럽게 두고 잤다"며 " 황선우가 메달을 따게 되면, 그때는 정말 같이 메달을 목에 걸고 잠들 생각"이라고 웃었습니다.12년 만에 탄생한 한국 수영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우민을 향해 곳곳에서 축하 인사가 쏟아졌습니다.김우민은 "정말 많이 축하받았다. SBS 2024.07.28 21:31
무서운 kt, 삼성에 역전승…9회 로하스 '결승 홈런' ▲ kt wiz 멜 로하스 주니어프로야구 kt wiz가 9회에 터진 멜 로하스 주니어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삼성 라이온즈에 짜릿한 역… SBS 2024.07.28 21:26
유도 안바울, 16강서 충격패…"100% 실력 발휘 못 해 아쉬워" ▲ 유도 안바울 선수한국 유도 안바울이 2024 파리 올림픽 16강에서 하위 랭커에게 일격을 맞고 탈락했습니다.세계랭킹 13위 안바울… SBS 2024.07.28 21:23
여자 핸드볼 시그넬 감독 "8강 진출 포기는 없다" ▲ 작전 지시하는 헨리크 시그넬 감독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포기하지 않겠다"며 8강 진출 의… SBS 2024.07.28 21:22
'세계 35위' 비밀 병기 오예진, 한국 사격에 8년 만에 금메달 선사 ▲ 사격 오예진 선수국제사격연맹 세계 랭킹 35위 오예진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진종오 이후 8년 만에 한국 사격에 올림픽 … SBS 2024.07.28 21:20
SSG, 두산 꺾고 3연승…선발 송영진 5⅔이닝 무실점 ▲ SSG 송영진 선수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두산 베어스를 누르고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SSG는 오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BS 2024.07.28 21:19
[영상] 김우민 "메달 따고 아침에 웃으며 눈 떠"…황선우 "우민이 형과 결승 진출 멋진 그림 그린다" '황금 듀오' 황선우와 김우민이 한국 수영 경영 최초로 단일 종목 동반 준결승 진출이라는 새 이정표를 세웠습니다.'한국 수… SBS 2024.07.28 21:03
태극기 들고 '금의환향'…손흥민, 토트넘 동료들과 입국 손흥민 선수가 K리그 올스타와 프리 시즌 경기를 치르기 위해 토트넘 동료들과 함께 입국했습니다.팬들의 환영 열기가 정말 뜨거웠네요. SBS 2024.07.28 20:35
IOC, '개회식 황당 사고' 공식 사과 개회식에서 대한민국을 '북한'이라고 소개한 황당 사고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사과했습니다.최재영… SBS 2024.07.28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