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2분기 순익 1조 7,324억 원…역대 최대 분기 이익 KB금융그룹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조 7천억 원을 넘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로 나타났습니다.KB금융지주는 오늘 공시를 통해 2분기 당기순… SBS 2024.07.23 17:22
티몬 ·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시장 불안 커져 싱가포르 기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큐텐 계열사인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자 정산 지연 사태가 보름 넘게 이어지면서 입점 판매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 SBS 2024.07.23 16:19
'김범수 구속' 카카오그룹 주가 일제 급락…시총 1조 7천억 증발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주가조종 혐의로 구속된 오늘 카카오 그룹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오늘 카카오는 전날보다 2천200원 내… SBS 2024.07.23 16:17
'김범수 구속' 카카오그룹 주가 일제 급락…시총 1조 7천억 증발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주가조종 혐의로 구속된 오늘 카카오 그룹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습니다.이날 카카오는 전날보다 2천200원 내… SBS 2024.07.23 16:15
[D리포트] 배달 어플 '부정적 리뷰 차단' 지나치다?…소비자원 권고안 내놔 한 배달플랫폼을 통해 주문한 피자를 먹다가 피자 안에서 머리카락을 발견한 A 씨.이를 지적하는 리뷰를 남겼지만 피자집에서 임시 차단처리를 요청해… SBS 2024.07.23 15:38
[자막뉴스] 사활 건 '로봇 경쟁' 속 한국은?…채칼 들더니 손으로 '쓱쓱' 음료수 병뚜껑을 따고, 탁구를 치는가 하면, 사람이 던진 농구공도 자연스럽게 받아냅니다.휴머노이드 로봇의 사물 인식과 동작 강도 등을 '햅틱'으로 불리는 조종장치를 통해 계속 학습시킨 결과입니다.한 손에는 고구마, 다른 손에는 채칼을 든 로봇이 요리조리 손을 비틀어 고구마 껍질을 제거하는 것도 이런 학습의 한 과정입니다.[서준호/네이버랩스 연구원 : (고구마 껍질 부분만 깎아야 하는 거잖아요. SBS 2024.07.23 14:52
청년도약계좌 2년 유지하면 신용평가 가점…부분 인출도 가능해진다 ▲ 청년도약계좌 비대면 상담센터청년도약계좌를 2년 이상 가입하고 800만 원 이상 낸 가입자에게 추가 신용점수 가점이 부여됩니다.긴급… SBS 2024.07.23 14:16
[자막뉴스] 일도 구직도 안 한다…그냥 노는 대졸자 '역대 최대' 권 기자,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대학 졸업자가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요. 경제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대졸자의 규모 올해 들어서 지난달까지 월평균 405만 8천 명에 이르는 걸로 통계청에 집계됐습니다.지난해 상반기보다 7만 2천 명이나 늘어난 겁니다.관련 집계가 시작된 이래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상반기를 기준으로 봤을 때 대졸자들이 월평균 400만 명 넘게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모습이 처음으로 나타난 건 지난 2021년이었습니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하게 시행하고 있던 영향이 크게 작용했던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다른 때라면 단기 취업이나 아르바이트라도 할 법했던 사람들도 쉬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실제로 그 1년 뒤에는 400만 명 밑으로 내려갑니다.그런데 그 이후에 2년째 늘어나면서 3년 만에 다시 400만 명을 돌파했고요.코로나 방역기보다 지금 더 늘어났습니다.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이게 실업자를 포함하는 숫자도 아니라는 겁니다.지금 당장 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일자리를 찾고 있다.그런 실업자는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걸로 봅니다.일주일에 한 시간 아르바이트만 딱 한다.이런 사람도 포함되지 않습니다.그야말로 나와서 돈을 버는 일은 하지도, 찾지도 않고 있는 비경제활동인구 중에 대졸자가 400만 명을 넘었습니다. SBS 2024.07.23 14:06
카카오 "김범수 공백 최소화에 최선"…내부선 판결에 아쉬움도 ▲ 지난 22일 영장심사 마친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카카오는 오늘 창업자인 김범수 CA협의체 공동의장 겸 경영쇄신위원장의… SBS 2024.07.23 14:05
개인정보 삭제 정보 · 적정가 제공 '중고폰 인증 사업자' 나온다 거래 가격 적정선이나 개인 정보 완전 삭제 여부 등이 확실치 않아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겪던 중고 휴대전화 거래 시장을 투명하게 하기 위한 제도 … SBS 2024.07.23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