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효과 누리려다…흑역사만 남긴 맥도날드 올림픽 효과 한번 누리려다가 1천억을 날린, 올림픽 마케팅 역사상 흑역사를 남긴 이벤트가 있습니다.그 시작은 쿠폰 한 장에서 출발했다고 하네요.… SBS 2024.07.20 07:40
'쇼츠'에는 멈추는 전두엽…독서 교육 절실한데 독서는 아이들의 학습 능력은 물론 정서 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마다 독서 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반드시 두도록 법에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지키지 못하는 학교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왜 그런지, 이대욱 기자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20 07:25
폐차장에 쌓인 침수 차량…보상은 어떻게? 이번 장마 기간 침수된 차량은 3천200대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손해액만 290억 원을 넘을 걸로 추정되는데요. 완전히 물에 잠긴 차들은 줄줄이 폐차장으로 옮겨졌습니다.보상은 어떻게 되는 건지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20 07:24
수중 수색한 그날 내성천…"모내기 때처럼 움푹" 어제는 실종자를 수색하던 채 해병이 순직한 지 1년째 되는 날이었습니다. 당시 수색 직전에 포병여단이 현장에 도착해 찍은 내성천 사진을 저희가 확보했는데, 당시 현장 지휘관들이 이 사진을 상부에 보고하면서 수색 작업이 위험하다고 했지만, 작전이 강행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1년 전 그날을 편광현 기자가 재구성했습니다. SBS 2024.07.20 07:23
'통정매매' 질의 · '제3장소 대면' 제안에 묵묵부답 검찰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지난해 김건희 여사에게 보낸 '2차 서면 질의서' 내용이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김 여사… SBS 2024.07.20 07:22
"살려 달라" 아이 외침에도 외면…20분간 거꾸로 방치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아이를 중태에 빠트린 혐의로 구속됐던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살려달라"는 아이의 외침을 외면했다는 목격자 진술도 나왔습니다.정준호 기자입니다. SBS 2024.07.20 07:20
사흘째 낚시터 실종자 수색…흙탕물·부유물에 난항 그제 경기 안성의 저수지에서 실종된 남성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에서 불어난 강물 다리를 건너다 실종된 남성… SBS 2024.07.20 07:18
물은 빠졌지만 처참한 수해 현장…복구 작업 막막 수도권 등 중부를 강타한 장맛비가 어제는 잦아들면서, 피해 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부터 또다시 많은 비가 예고되면서 추가 피해가 생기진 않을지, 주민들은 마음을 졸이고 있습니다.박재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4.07.20 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