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조 넘게 썼는데 "더러워"…결국 시장이 직접 '풍덩' 파리 올림픽 개막을 9일 앞두고, 파리 시장이 오늘 센강에 뛰어들었습니다. 일부 수영 경기가 치러질, 센강의 수질 논란이 이어지자, 직접 입수에 나선 겁니다.파리 곽상은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SBS 2024.07.17 21:01
침수 엘리베이터에서 극적 탈출…1만 명 대피 중국에서는 중부지역에 하루 동안 무려 6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렸습니다. 1년 동안 내릴 비가, 하루에 쏟아진 셈인데 엘리베이터가 침수돼 그 속에 사람이 갇히는가 하면, 1만 명 넘는 주민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SBS 2024.07.17 20:49
'이란, 트럼프 암살 첩보' 있었다…이 시각 밀워키 이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암살하려고 한다는 첩보를 미국 당국이 몇 주 전에 입수했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경호 수준을 높였다고 하는데, 그 상황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난 겁니다. SBS 2024.07.17 20:40
"명품백 받고 국정원 도와"…한국 정부에 경고? 미국 정부가 예전에 백악관과 CIA에서 일했었던 한국계 북한 전문가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비싼 옷과 가방 그리고 현금을 받고, 그 대가로, 한국 정부를 불법적으로 도와줬다는 혐의입니다.뉴욕에서 김범주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SBS 2024.07.17 20:39
레바논 남부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어린이 포함 5명 사망 ▲ 공습으로 무너진 레바논 남부 집레바논 남부에서 이스라엘군의 잇단 공습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이… SBS 2024.07.17 19:22
프랑스 파리 시장, 센강서 수영…올림픽 앞두고 약속 이행 ▲ 센강서 수영한 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 시장안 이달고 프랑스 파리 시장이 17일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9일 앞두고 센강에 뛰어… SBS 2024.07.17 19:18
[글로벌D리포트] 중국 허난성 하루에 680mm 폭우…1만 명 대피 24시간 동안 최고 683밀리미터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허난성 난양입니다.1년 치에 맞먹는 비가 하루 만에 내리자 기상관측소까지 침수돼 한때… SBS 2024.07.17 18:20
국정원의 명품 선물 장면까지 공개…미국의 노림수는? [스프] 미국 중앙정보국 출신의 북한 전문가가 미국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일종의 '간첩' 혐의입니다. 기소된 수미 테리 박사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한국계 학자입니다.공소장에는 수미 테리가 여러 차례 국정원 파견 외교관들을 만나는 CCTV 장면 등이 첨부됐는데요, 미국 검찰이 장기간에 걸쳐 수미 테리를 추적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SBS 2024.07.17 18:18
중국 "미국과 군비통제 협상 중단…타이완 무기판매 등 핵심이익 침해" ▲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중국이 타이완에 대한 미국의 무기 판매 등 '핵심이익 침해'를 문제 삼아 지난해 미중 정상회… SBS 2024.07.17 17:48
"역사에 남을 사진"…트럼프 당선된다면 한국엔 어떤 영향? 역사에 남을 사진 한 장이 탄생했습니다.지난 13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 SBS 2024.07.17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