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꽁초 버리고 옥상 떠났는데…바람 타고 불길 '활활' 이번에는 필리핀의 카비테주입니다.날이 좋아 건물 옥상에서 빨래를 말리는데요, 옆에서 담배를 피우네요.그리고는 꽁초를 한쪽에서 끈 후 옥상을 내려… SBS 2024.07.16 08:03
"이런 게 진짜 '카풀'"…수영장으로 변신한 덤프트럭 더워도 너무 더운 이번 여름, 자동차에서 시원하게 보낼 방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덤프트럭 적재함에 물과 사람들이 실려 있습니다.물과 … SBS 2024.07.16 07:59
머리에 조명 달고 공장 침입…새 둥지 5kg 훔치고 달아나 모두가 잠든 밤, 한 남성이 머리에 조명을 달고 베트남의 한 새 둥지 공장에 침입합니다.공장 안은 날아다니는 새들로 가득했는데요.남성은 아랑곳하… SBS 2024.07.16 07:55
포르투갈의 '뉴진스님'?…사제복 입고 디제잉 하는 신부 우리나라에 승려 복장으로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쳐 화제를 모은 '뉴진스님'이 있다면 포르투갈에서는 이 사람이겠네요.사제복을 입고 흥… SBS 2024.07.16 07:53
트럼프, 러스트벨트 '개천의 용' 밴스 내세워 경합주에 승부수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통령 후보로 낙점한 밴스 상원의원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과 함께 대선에 나설… SBS 2024.07.16 07:48
바이든,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자' 발언한 것에 대해 "실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 부상 사건이 일어나기 전 "트럼프를 과녁 중앙에 놓아야 할 때"라고 발언했… SBS 2024.07.16 07:47
미 공화 전대, 콜비 "해외 미군, 중국과 결정적 순간에 힘 갖도록 배치해야" ▲ 인터뷰하는 콜비 전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엘브리지 콜비 전 미국 국방부 전략·전력 개발 담당 부차관보는 15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 기조를 거듭 강조했습니다.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차기 정부의 국가안보보좌관 후보 중 한 명인 콜비 전 부차관보는 이날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이 개최한 정책 페스트 행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는 이 자리에서 "한국은 한국의 이익을 우선하고 인도나 폴란드도 자국의 이익을 우선한다"면서 "왜 우리는 달라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그는 "그렇다고 미국이 불필요하게 비열하고 공격적으로 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면서 "사실 정강·정책에서 강한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서 밝힌 것처럼 미국에도 동맹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이어 바이든 정부의 외교 정책을 비판하면서 "외교 정책이 종교가 되어선 안 된다"면서 "외국 정부와의 협정이 신성하다는 아이디어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SBS 2024.07.16 07:47
K팝 댄스 열공하는 영국인들…영국 신문 "비트에 몸던지는 재미" ▲ 영국 음악축제 글래스턴베리 무대 선 세븐틴영국에서 K팝 인기 급증을 반영해 K팝 안무를 배우는 댄스 수업도 늘고 있다고 일간 가디… SBS 2024.07.16 07:43
트럼프 피격 상품화…온라인에 '피 흘리는' 트럼프 티셔츠·스티커 ▲ 트럼프 총격 당시 사진을 인쇄한 티셔츠미국 대선을 앞두고 보수 지지자들과 판매업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 뒤 피를 흘… SBS 2024.07.16 07:36
트럼프, 미 공화 전대서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돼…18일 수락 연설 ▲ 미국 위스코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에서 15일 개최된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호명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SBS 2024.07.16 0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