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환자 급증…누적 환자 7천 명 육박 발작성 기침을 일으키는 '백일해' 환자가 올해 7천 명에 육박했습니다.질병관리청은 지난 6일까지 집계된 백일해 환자가 6천900여… SBS 2024.07.15 21:04
복귀 한 자릿수…의료계 "밀어붙이기" 반발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에 대한 사직 처리 기한이 오늘까진데 복귀 의사를 밝힌 전공의는 극소수에 그친 걸로 파악됩니다. 의료계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만 하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김지욱 기자입니다. SBS 2024.07.15 21:04
[단독] 김범수 "보고 받고 승인…매수 방식 몰랐다" SM 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혐의를 받는 김범수 카카오 경영쇄신 위원장이 검찰 조사에서 SM 주식 장내매수를 보고받고, 승인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SBS 2024.07.15 21:03
첫 삽도 못 뜬 빗물터널…숨은 '물그릇' 찾아라 우리 사회가 비 피해 같은 여름철 재난에 얼마나 잘 대비하고 있는지, 짚어보는 순서입니다. 기후 위기 때문에 요즘 우리나라에는 과거에 잘 볼 수 없었던 극한 호우가 잦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4.07.15 21:00
'협박 의혹' 자진 출석…쯔양, 유튜버 4명 고소 유명 유튜버인 쯔양의 과거를 폭로할 것처럼 압박해서 돈을 받아낸 혐의로 고발된 유튜버가 스스로 검찰에 나갔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아직 소환을 요청한 적이 없어서 오늘은 조사가 이뤄지지는 않았습니다. SBS 2024.07.15 20:57
2분 만에 쓸어담고 유유히…"심장 떨려 주저앉았다" 새벽 시간 광주의 한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20대가 붙잡혔습니다. 2분 사이에 벽돌로 유리를 부순 뒤에 6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쳐갔습니다. SBS 2024.07.15 20:54
'쾅!' 들이받고 일단 줄행랑…김호중 학습효과? 얼마 전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났던 가수 김호중 씨처럼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사고를 내놓고 곧바로 현장에서 달아나는 사람들이 최근 늘고 있습니다. SBS 2024.07.15 20:50
'자동 차단' 아직도 미설치…비상사다리도 중구난방 이런 지하차도 침수 사고를 막기 위해서 정부는 위험 지역에서는 차량의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시설을 만들겠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런 시설이 없는 곳이 많고, 또 일부 지하차도에 설치되고 있는 비상 사다리들도 기준이 없다 보니까 제대로 만든 건지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계속해서 배성재 기자입니다. SBS 2024.07.15 20:49
끝나지 않은 참사…"가장 큰 추모는 진상 규명" 비가 많이 왔던 지난해 여름 충북 청주의 오송 지하차도가 물에 잠기면서 14명이 숨졌습니다. 1주기를 맞은 오늘 사고 현장에서는 추모식이 열렸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24.07.15 20:43
"가족 신상 공개" 10대 조카까지…도 넘은 사적 제재 한 유튜버가 2004년에 일어난 여중생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를 공개하겠다며 그 가족들의 신상까지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0대 조카들까지 협박성 연락을 받았는데 무분별한 신상폭로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SBS 2024.07.15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