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어청도, 1시간 만에 146mm 폭우…산사태 경보 이번엔 밤 사이 폭우가 이어졌던 충청 지역 소식 알아봅니다. 충남 서천엔 한 시간에 백 10 밀리미터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논산을 비롯한 여러 지역엔 산사태 경보도 내려졌습니다. SBS 2024.07.10 07:30
일부 지역 '최대 120mm' 예보…경북 곳곳 호우특보 전국적으로 새벽까지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충남과 전북에 특히 강한 비가 이어졌고, 비구름이 옮겨 간 경북 지역 곳곳에는 현재 호우 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SBS 2024.07.10 07:29
[뉴스딱] 담배 피우며 "성인인데요"…미성년자 확인한 점주, 신고하자 이번엔 PC방에서 담배를 피운 미성년자를 점주가 경찰에 신고하자 점주를 밀치고 도망쳤다고 하는데요. 이러면 안 되는 거죠?네, 이 내용은 최근 … SBS 2024.07.10 07:29
"사고 기억도 못해" 질책…음주 사망사고 DJ 징역 10년 서울 강남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50대 배달기사를 치어 숨지게 한 20대 유명 DJ가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사고 당시 … SBS 2024.07.10 07:26
'와이퍼' 믿고 폭우 속 운전?…곳곳 도사리는 위험 비 예보엔 시간당 몇십 mm 같은 수치가 등장하곤 하죠.시간당 30mm 이상은 '집중호우'로 불리는데, 이 집중호우 때는 차량 운전이 얼마나 더 위험한지 김민준 기자가 모의실험을 해 봤습니다. SBS 2024.07.10 07:25
'시간당 145mm' 관측사상 최대…비구름 이동 경로는? 이어서 기상팀 정구희 기자와 지금 비 상황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정 기자, 지금 비가 오고 있는 곳이 어디인가요? 새벽 상황부터 한번 짚어드리겠습니다.이게 오늘 군산, 군산대학교 앞의 모습인데요.빗물이 차도를 가득 메워서 마치 강처럼 변했습니다.저기 보시는 검은 차가 차도에 쌓인 빗물을 헤치고 위태롭게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여기는 충남 금산 추부면인데요.지금 제보자께서 서 계신 곳이 다리 위입니다.그런데 하천 물이 불과 1시간 정도 만에 급격히 불어나서 다리 위까지 잠긴 상황이다, 이렇게 위태로운 모습을 전해 주셨습니다.비가 많이 온 곳이 어디냐 하면 충청도의 남쪽 지역과 전라북도의 북쪽 지역입니다.지금 빨간색으로 보이는 이 지역에 200mm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요.전북 익산 같은 경우에는 282mm, 충남 부여 같은 경우에는 272mm. SBS 2024.07.10 07:24
경북 곳곳 호우특보…일부 지역 최대 120mm 예보 밤사이 충청과 전북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비구름은 이제 경북 지역으로 이동한 상태인데요. 산림청은 일부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높였습니다. SBS 2024.07.10 07:24
충남 서천 시간당 111mm 집중 호우…이 시각 대전 이번에는 밤 사이 집중 호우가 쏟아진 충청 지역 소식 알아봅니다. 충남 서천엔 한 시간에 11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대전 연결해보겠습니다.신용일 기자, 대전에도 비가 많이 내렸습니까? 저는 지금 대전천에 나와 있습니다.이곳은 오늘 새벽 시간당 최대 60mm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졌습니다.뒤에 보시는 것처럼 내천 수위도 상당히 높아졌고, 인도는 완전히 물에 잠긴 모습입니다.조금 전 4시 반에 대전과 충북 그리고 충남 천안, 공주, 논산 등에 호우 경보가 추가로 내려지면서 충청권 전 지역이 호우 경보 상태입니다.밤 사이 충남 서천엔 시간당 111mm의 강한 비가 쏟아졌고, 부여엔 시간당 106mm, 논산에도 시간당 84mm의 폭우가 내렸습니다.오늘 오전까지 충청권엔 최대 50mm 비가 더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SBS 2024.07.10 07:23
계단 올라가는 여성 뒤에 바짝…"잠시만요" 남성 잡고 보니 서울의 한 지하철역에서 한 남성이 여성을 불법 촬영하는 일이 있었습니다.그 불법 촬영범을 시민의 도움으로 현장에서 붙잡았다는 소식입니다.한 남성… SBS 2024.07.10 07:22
"면허 반납 시 30만 원 드립니다"…고령운전자들 반응은? 서울 시청역 사고 이후 고령 운전자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경기 파주시에선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고령 운전자… SBS 2024.07.10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