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계 "이미 늦었다…의대생 유급 · 국시 파행 불가피" ▲ 국내 의학교육 현실에 대해 발언하는 권복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이번 달이라도 전공의들의 요구가 받아… SBS 2024.07.02 10:55
장애인단체 보조금 가로채고 사기…전직 교수 등 일당 붙잡혀 장애인단체를 장악해 국고 보조금을 가로채고 이권 사업을 미끼로 수십억 원대 사기를 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 범죄수사… SBS 2024.07.02 10:52
충남 지역 두 달간 음주운전 · 법규 위반 6천248건 적발 ▲ 충남경찰청충남경찰청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음주운전,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을 벌인 지난 두 달간 모두 6천248건을 적발했다고… SBS 2024.07.02 10:49
"아무도 못 믿겠다는 딸…가해자들 다시 등교라니, 소름"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그들은 장난이라고 치부하지만, 사춘기 딸은 굉장히 수치스러워해요. 가해자들이 2학기부터 다시 등교한다고 하니 걱정부터 앞서네요."딥페이크 기술로 만든 음란사진 유포로 고통받고 있는 중학생 딸의 보호자 A "처벌이 이뤄졌지만, 가해자 5명이 2학기에 복귀한다고 들었다"며 "이 소식을 들은 딸이 굉장히 불안에 떨고 있다"고 토로했습니다.사건은 올해 3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전주 모 중학생 7명은 학급 단체 사진 및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동창생 12명과 교사 2명의 사진을 도용해 딥페이크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했습니다.이들은 피해자들 얼굴 사진에 다른 여성의 나체사진을 붙여 돌려봤습니다.피해자들은 모두 여성입니다.소문은 삽시간에 퍼졌고 피해자들은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피해 학생들은 동창생들의 범행 소식을 듣고는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났지만, 알려지지 않은 피해가 얼마나 더 있을지 가늠할 수 없어서 더욱 불안해합니다.이들은 일상에서 별 이유가 없는데도 "아무도 믿을 수 없다. SBS 2024.07.02 10:48
가로수 쓰러지고 토사 유출…대전·세종·충남 비 피해 13건 ▲ 폭우로 물 불어난 대전 진잠천충남 금산을 제외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가로수가 쓰러지거나 토사가 … SBS 2024.07.02 10:48
'대전시의원이 총선 캠프 직원 추행' 신고…경찰 조사 현직 대전시의회 남성 시의원이 총선 후보 캠프에서 근무하던 여성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오늘 대전 대덕경찰서… SBS 2024.07.02 10:42
경기도, 폐배터리 업체 17곳 · 리튬 이차전지 수거함 16곳도 점검 경기도가 화성 리튬 일차전지 제조공장 화재를 계기로 폐배터리 처리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위험 요인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합니다.경기도는 현재 진… SBS 2024.07.02 10:32
"절대 안 걸려" 1천만 원의 유혹…고교생도 복대에 숨겼다 ▲ 마약 숨긴 복대 착용 사진캄보디아에서 70억 원대 마약을 국내로 밀수한 관리책과 운반책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인천지검 … SBS 2024.07.02 10:27
김포 화재 4시간 만에 초기 진화…공장·창고 12곳 피해 ▲ 김포 공장 화재 현장경기 김포 공장지대에서 큰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하고 진화에 나선 끝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오늘… SBS 2024.07.02 10:20
전국 악성 민원인 2,784명…공무원 신상 털어 '좌표 찍기'도 전국적으로 '악성 민원인'이 2천784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3∼5월 중앙행정기관 49곳, … SBS 2024.07.0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