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자매 함께 참변…불법 파견 규명 '속도' 화성 공장 화재 사고 희생자 유족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회사 측이 진정성 없는 사과만 한 채, 유족들을 개별적으로 만나 합의를 시도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SBS 2024.06.29 07:36
공기청정기 필터 뒤집자 마약 가루 '와르르'…야산서 거래 우리나라에 600억 원 상당에 달하는 마약을 반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공기청정기 필터 안에 숨겨서 들여왔다는데요. 유통 과정에서는 추적을 피하기 위한 새로운 수법을 쓰기도 했습니다. SBS 2024.06.29 07:29
'화장실 성추행' CCTV 분석에…"거짓말" 자백 한 남성이 아파트 화장실을 이용했다가 갑자기 성범죄자로 몰렸다면서, 온라인에 자신의 사연을 올려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강제 추행 혐의로 이 남성을 입건했던 경찰은 신고한 여성으로부터 허위 신고였다는 자백을 받아내 이 남성의 입건을 취소했습니다.박서경 기자입니다. SBS 2024.06.29 07:27
한 달 전 자체 평가도 '미흡'…"안전교육 없었다" 23명이 숨진 화성 공장 화재 한 달 전, 회사가 이미 자체적으로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평소 안전에 문제가 없다던 회사 대표의 해명이 무색할 만큼, 안전교육은 물론 정기적인 훈련도 미흡했던 걸로 밝혀졌습니다.신용일 기자입니다. SBS 2024.06.29 07:16
시내버스·화물차 연쇄 추돌 '쾅쾅'…17명 부상 경기 안성의 한 도로에서 대형 화물차와 시내버스들이 잇따라 부딪쳐 17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어젯밤 충남 천안에서는 고물상에서 불이 나 … SBS 2024.06.29 07:13
충남 천안 고물상 화재…4시간째 진화 중 ▲ 천안 직산읍 고물상 화재어젯밤 8시 40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4시간 가까이 진화… SBS 2024.06.29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