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6월의 마지막 주말 비 피해 없도록 더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06.28 21:16
경기 안성서 버스·화물차 이중 추돌…1명 중상 · 16명 경상 오늘 오후 5시 40분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38번 국도에서 시내버스 2대와 25t 화물차 간 이중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 사고로 시내버스… SBS 2024.06.28 21:14
'88년 애환' 국내 최대 탄광 장성광업소, 오늘 종업식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탄광인 장성광업소가, 다음 달이면 문을 닫습니다. 일제 강점기부터 시작해 88년 동안 우리나라 석탄을 캐내왔던 이 탄광의 종업식에 G1 방송 정창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SBS 2024.06.28 21:13
필터 뜯었더니 필로폰 우수수…'던지기' 안되니 '파묻기' 공기청정기 필터 안에 필로폰을 숨겨서 국내로 들여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CCTV가 없는 야산에 필로폰을 파묻은 뒤에 위치를 알려줘서 나중에 그걸 찾아가게 하는 방식으로 거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최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6.28 21:06
'샌들 족적'에 붙잡힌 범인…20년 미제 살인사건 풀렸다 지난 2004년 강원도 영월에서 한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일한 단서는 현장에 있던 범인의 족적이었는데, 20년 만에 사건의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어떻게 가능했는지, G1 방송 모재성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4.06.28 21:03
'동탄 화장실 성추행' CCTV로 누명 벗었다…"거짓말" 자백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됐던 20대 남성이 억울한 누명을 벗었습니다. 그 남성을 신고했던 50대 여성이 실은 거짓말이었다고 뒤늦게 자백한 것입니다. SBS 2024.06.28 20:50
'살인 혐의' 무기수의 무차별 소송…변호사로부터 리베이트? 살인 혐의로 수감된 한 무기수가, 자신을 치료해 줬던 의사와 교도소, 그리고 다른 재소자를 상대로 잇따라 소송을 냈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소송을 변호사 1명이 다 맡고 있었고, 그 변호사와 무기수 사이에는 수상한 돈거래가 있었던 정황이 확인됐습니다.이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06.28 20:44
내일부터 전국에 장맛비…바람도 강해 비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잠시 그쳤던 장맛비는 내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해 점차 남부 내륙으로 확대됩니다.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수도권을 포함한… SBS 2024.06.28 20:32
"물막이판? 소용 없어" 창문·하수구로 들이치는데…반지하 대책은? 올해도 장마가 시작됐는데, 이 소식이 유독 더 두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반지하 주택 주민들입니다.물에 자주 잠기는 데다 대피도 어려운 반지하, 올해는 피해를 막을만한 대비가 잘 돼 있을지, 신용식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SBS 2024.06.28 20:31
새벽 시간 작업자들 덮친 '폭주 차량'…60대 신호수 사망 새벽 시간 도로에서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빠른 속도로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운전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당시 이 차량을 포함해 여러 대가 무리 지어 과속했다고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서동균 기자입니다. SBS 2024.06.28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