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군부, 탱크 동원해 수도 집결…쿠데타 움직임 무리요 광장 앞에는 대통령궁과 국회, 대성당이 있습니다. 루이스 아르세 볼리비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에 "규정에서 벗어난 군대 배치가 이뤄졌다"며 "민주주의는 존중받아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SBS 2024.06.27 05:40
콜롬비아 고지대 대중교통 케이블카 추락…1명 사망 · 21명 부상 콜롬비아 메데인 소방당국 엑스와 메데인 대중교통 운영기관 보도자료를 종합하면 사고는 26일 새벽 메트로케이블 K라인 사이 포풀라르 역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4.06.27 05:09
미국 유권자 10명 중 7명 "바이든 · 트럼프 첫 토론, 선거에 중요" ▲ TV토론이 각 후보의 선거운동 성공에 중요한지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초박빙 대결을 벌이는 조 바… SBS 2024.06.27 04:50
미국 "우크라이나 내 러 점령지로 북한군 파견 시 반대할 것"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26일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분명 우리는 북한과 러시아의 증대되는 관계에 대해 상당히 우려해왔다"며 "도네츠크는 우크라이나의 일부이지 러시아의 일부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7 04:03
후티 반군 "이스라엘 하이파 항구 선박 공격" 주장 2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야히야 사리 후티 반군 대변인은 이날 TV에서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 조직 이슬람저항군과 함께 드론을 이용해 하이파 항구에 있는 선박을 공격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7 03:48
'홀로코스트 부정' 독일 95세 노인 징역 16개월 ARD방송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함부르크지방법원은 26일, 국민선동 혐의로 기소된 우르줄라 하퍼베크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6.27 03:46
러 외무차관, 한국대사에 "대결적 정책 재검토 촉구" 러시아 외무부는 루덴코 차관과 이 대사가 이날 외무부 청사에서 면담한 내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한국 당국에 한반도의 긴장 고조를 촉발하는 대립적인 정책을 재검토하고 동북아시아에서 평화와 안정, 화해를 달성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길을 택하기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7 03:32
케냐 대통령, 유혈사태 부른 증세 법안 거부권…"철회될 것" 루토 대통령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케냐 국민의 커다란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라며 "나는 '재정법안 2024'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며 이후 철회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6.27 02:01
유엔 사무차장 "레바논으로 확전하면 종말적 상황" 그리피스 사무차장은 26일,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취재진을 만나 "모든 가능성 중에 레바논 남부로 분쟁이 확산할 가능성을 가장 중요한 위기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7 01:57
네타냐후, '전면전 고조' 북부 국경서 "헤즈볼라에 승리" 다짐 네타냐후 총리는 26일, 군사 분야 비서관, 이스라엘군 북부 사령관 등을 대동해 레바논과 국경을 맞댄 이스라엘 북부지역을 찾았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헤즈볼라와 전면전이 벌어진다면 이스라엘은 이 전선에서도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4.06.27 01:56